2022.3.3.
단군릉은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의 무덤으로서 평양시 강동군 강동읍에서 서북쪽으로 좀 떨어진 대박산의 동남쪽에 자리잡고있다.
주체82(1993)년 2월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단군릉에서 단군의 유골과 유물들이 새롭게 발굴되고 그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분석사업이 진행됨으로써 단군이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이 고증되였다.
단군은 지금으로부터 반만년전에 오늘의 평양에 수도를 정하고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이로써 100여만년의 장구한 원시시대는 끝나고 우리 민족은 국가시대,문명시대에 들어서게 되였다.
단군릉은
개건된 단군릉은 45정보의 부지면적에 개건기념비구역,석인상구역,무덤구역으로 이루어져있다.
무덤축조에 쓴 돌은 1 994개(돌 한개의 최대질량은 21t)이며 무덤의 한변의 길이는 50m,높이는 22m이다.
본사기자 공철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