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31. 《로동신문》 6면
밖에서는 찬바람이 불어치지만 여기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온실안에는 봄이런듯 꽃들이 활짝 피여났다.
송이송이 소담하게 피여난 꽃들, 그것을 바라보는 종업원들의 얼굴에 로동의 보람과 희열이 한껏 어려있다.
종업원들이 다정히 나누는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꽃을 더 많이, 더 활짝 피워서 거리와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자고.
글 및 사진 리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