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수도의 거리에 꽃향기 넘치게

2023.1.31. 《로동신문》 6면



밖에서는 찬바람이 불어치지만 여기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온실안에는 봄이런듯 꽃들이 활짝 피여났다.

송이송이 소담하게 피여난 꽃들, 그것을 바라보는 종업원들의 얼굴에 로동의 보람과 희열이 한껏 어려있다.

종업원들이 다정히 나누는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꽃을 더 많이, 더 활짝 피워서 거리와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자고.

글 및 사진 리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