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영광의 그 자욱을 가슴에 안아보며

2023.2.23. 《로동신문》 2면



절세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 곳곳에 뜨겁게 어려있는 보통강백화점,

10여년전 이곳을 찾으시였던 그날 보통강반과 조화를 이루며 건설된 백화점은 나라없던 지난날 눈물의 강, 원한의 강으로 불리우던 보통강이 로동당시대에 와서 행복의 강, 락원의 강으로 전변되였음을 뚜렷이 증시해주는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가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을 새겨보며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