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로씨야는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한전호에 서있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언명

2023.3.21. 《로동신문》 4면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4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연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로씨야는 대규모군사연습에 광분하고 조선반도지역에 전략공격무기들을 끌어들이며 대립적수사를 일삼는 등 침략적인 행동들에 매여달리면서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발행위를 반대해나설데 대한 평양의 호소를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부득불 정당한 대응조치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강요정책으로부터 벗어난 새롭고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로씨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한전호에 서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