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로동신문
로동의 희열과 랑만이 그대로 시와 노래로

2023.5.6. 《로동신문》 6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중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우리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문화회관을 찾았을 때였다.훌륭히 꾸려진 문화회관으로는 하루일을 마친 로동자들이 활기에 넘쳐 들어서고있었다.

당의 크나큰 사랑속에 일떠선 문화회관에서 로동자들이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문화예술활동을 벌리고있다는 관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문학소조실이였다.그곳에서는 소조원들의 시랑송발표모임이 한창이였다.

방직공들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깊이 새기고 일터에서 혁신을 창조해가는 기쁨과 희열을 담아 지은 시들은 우리의 심금을 울리였다.

우리에게 관장은 자애로운 어버이품속에서 사는 방직공처녀들은 직장에서는 혁신자로 사랑받고 문화회관에서는 저렇게 시를 짓고 랑송하며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사랑을 삶의 젖줄기로 간직한 공장일군들과 로동자들이기에 《나의 일터, 우리 공장》, 《로동자합숙에 넘치는 격정의 파도》를 비롯한 글작품집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리는 크나큰 영광을 지닐수 있었다.

우리는 이어 예술소조원들이 노래를 부르는 성악련습실을 찾았다.

예술소조원들은 다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이였지만 우아한 조선옷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들은 마치 전문예술단체의 예술인들같았다.

공장기동예술선동대 대장 강영철동무는 주체100(2011)년 공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공연을 보아주시고 과분한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고, 지금도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눈굽을 적시였다.

언제나 그날의 영광을 안고 보람찬 로동의 희열과 랑만을 노래에 담아온 이들은 지난 시기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의 자랑은 결코 여기에만 있지 않았다.

문화회관에서 열정을 바쳐 준비한 노래와 화술작품을 가지고 현장에서 경제선동을 활발히 벌려 종업원들을 기적과 혁신에로 고무하고있는것도 예술소조원들의 더없는 보람이고 기쁨이였다.

새롭게 형상한 작품들을 생산현장에서 펼치기 위해 모두가 지혜와 열정을 합치고있었다.

보람찬 로동의 희열과 랑만이 그대로 시와 노래가 되여 울려퍼지는 문화회관을 나서며 우리는 이곳 로동계급이 더 큰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리라는것을 확신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