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로동신문
당의 육아정책에 어린 다심한 사랑

2023.5.22. 《로동신문》 2면



사랑의 당부

 

지난해 1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축산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을 밝혀주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젖소와 염소를 많이 기르고 젖생산량을 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중단없이 먹일데 대한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농업근로자들은 얼마나 세찬 격정의 파도에 휩싸였던가.

이 나라 수천만 어머니들이며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은 또 얼마나 세차게 끓어번졌던가.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은 귀중한 우리의 후대들을 세상 제일로 사랑하시며 그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시려는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의 당부였다.

조국의 미래를 그려보시며 한자한자 써나가신 사랑의 당부!

그 당부는 오늘도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끝없이 울리고있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전하며,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더욱 굳혀주며.

 

《전시》에 달린 운반차들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사랑의 젖제품을 실은 운반차들이 달려오던 모습을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과연 어떻게 태여난 가슴뜨거운 화폭이던가.

한초한초가 초긴장으로 흐르던 그 나날에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시느라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다심한 은정속에 젖제품을 실은 운반차들이 거리를 누비게 되였다.

진정 그것은 《전시》에 달린 사랑의 운반차들이였다.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한시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가 낳은 사랑의 결정체였다.

하루도 지체됨이 없이, 한순간도 멈춤이 없이.

바로 여기에 우리 후대들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

이런 불같은 진정을 안으시고 어제도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온갖 사랑과 정을 다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위대한 품속에서 살며 세상에 부럼없이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고있는것이 축복받은 우리 조국의 후대들이다.

 

이른새벽에 걸어주신 전화

 

두해전 9월 어느날 이른새벽 평양시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어오신 전화를 받게 되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방금 평양시에서 시험생산한 젖가루를 풀어 맛보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질적측면에서 미흡한 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해주시였다.

새로운 젖가루생산설비를 제작하고 첫 시제품을 생산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보고드리였지만 그이께서 이른새벽에 그 시제품젖가루를 친히 맛보시고 전화를 걸어오실줄이야 어찌 알수 있었으랴.

이날 젖가루생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며 설비를 완벽하게 완성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젖가루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먹이기 위한것이므로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이 잘 만들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그때로 말하면 새벽 4시도 퍽 지난 때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완벽한것만을 안겨주시기 위해 젖가루에까지 친어버이의 불같은 진정을 담으시였다.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이,

정녕 우리 아이들에게 제일 훌륭하고 제일 좋은것만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다심한 정은 이렇듯 진함없고 열렬한것이다.

서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