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격려는 화성전역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화성전역의 건설자들에게 비약의 나래가 돋쳤다.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지난 4월 15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신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당의 믿음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의 의지와 불같은 맹세를 안고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속에 건설장적으로 지난 18일에는 콩크리트타입량이 4일전에 비하여 2.8배로 늘어나는 위훈이 창조되였다.지금 건설장에서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살림집골조들이 키를 다투며 솟구치고있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와 앙양된 기세드높이 백열전을 벌리는데서 응당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당의 크나큰 격려를 받아안고 격앙된 대중의 정신력이 그대로 높은 건설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살림집건설정형을 매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며 공사지휘를 보다 치밀하고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한편 시공단위들에서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화성지구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을 남먼저 울릴 충천한 기세로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골조의 층수를 하루가 다르게 높여가고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된 뒤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 각 구분대에서는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우리가 맡은 건설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당에서 정해준 기간까지 완공하기 위한 방도는 무엇인가.
모두의 사색이 여기에로 지향되고 기탄없는 이야기가 오가는 속에 철근가공과 휘틀조립을 비롯한 여러 공정에서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이 련이어 나왔다.하여 지난 16일 하루동안에만도 종전에 비해 골조콩크리트타입량이 135%로 늘어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지난 4년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온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지금 부대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언제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받들어온 조선인민군 엄혁일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도 하루빨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한마음 안고 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맡은 공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도
성, 중앙기관 제2려단을 비롯한 사회의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화성지구에 더 큰 인민의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번화가를 훌륭히 일떠세울 일념밑에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완벽한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려는 군민건설자들의 충성과 애국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성과는 날로 확대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