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역에서 련속 전해지는 혁신의 소식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에서 맡은 살림집골조공사 전부 결속
《화성지구에 충천할 창조의 열광과 도도한 투쟁기세는 온 나라의 건설전역들에 무비의 힘과 용기를 배가해주고 우리 국가발전의 승세를 더욱 고조시킬것입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화성전역에서 또 하나의 혁신의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을 화성지구에서부터 높이 울려퍼지게 할 철석의 맹세를 안고 폭풍노도쳐 내달려온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결속하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
이 혁혁한 성과는 당이 준 명령을 최단기간에 가장 훌륭하고 성실하게, 가장 진실하고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혁명강군의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일념밑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맡은 대상들에 대한 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쳐 끝낼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지휘관들은 흐름식으로 진행되는 골조공사의 특성에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건설자재를 선행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는 한편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혁신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갔다.
각 구분대의 군인건설자들은 《나의 량심이 내가 시공한 골조에 비낀다》, 《나의 량심을 알려거든 내가 시공한 골조를 보라》고 마음속으로 웨치며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행복의 보금자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꾸리기 위해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였다.
3-20호동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특히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지난 4월 15일 당의 크나큰 격려를 받아안은 다음날부터는 하루 골조콩크리트타입계획을 135%, 최고 160%로 해제끼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3-21호동에 대한 골조공사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도 휘틀설치와 철근조립 등을 립체적으로 내밀면서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하여 지난 10일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결속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지금도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대오의 맨 앞장에서 혁명강군의 위력을 높이 떨쳐갈 일념밑에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하며 계속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