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행복의 새 거리요!》
수도 평양의 눈부신 전변상이 응축된 화성지구의 새 모습을 화폭에 담아가는 미술가들, 사회주의번화가에 보금자리를 편 기쁨에 넘쳐있는 주민들의 희열로 더욱 밝아진 새 거리이다.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찾아온 화창한 봄기운과도 같이 우리 인민모두가 너무도 례사롭게 맞이하는 새집들이경사!
다른 나라같으면 평범한 근로자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 희한한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기쁨에 넘쳐있는 인민들의 모습은 정녕 이 세상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내 조국의 참모습이 아니랴.
우리가 사는 행복의 새 거리! 들으면 마음 따뜻해지고 즐거워지는 이 평범한 말속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