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화성지구 새 거리의 불야경에 심취된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기쁨과 환희가 비껴있다.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각종 봉사망들이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희한한 대건축군, 인민들의 생활상편의가 완벽하게 보장된 새 거리에 보금자리를 편 그들의 희열에 찬 모습으로 더욱 아름답고 황홀한 거리이다.
지금 이 시각 화성지구에 또다시 일떠선 새 거리의 주인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이런 격정이 끓고있으리라.
국가가 품들여 지은 현대적인 살림집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그 얼마나 좋은가.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인가.
그렇다.그들모두의 마음속에는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하기에 화성지구 새 거리의 그 어디에서나 이런 목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리라.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