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으로 이어지는 거룩한 자욱
뜨거운 진정을 안으시고
2018년 7월 어느날
어느한 양어못에 다가가시여 못을 들여다보시던 그이께서는 야외못들에 물고기들이 꽉 들어찼다고 하시며 민물련어는 맛도 좋을뿐 아니라 다른 련어들에 비하여 생활력이 강하고 자라는 속도도 빠르다고 만족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어 종어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과 경영활동정형을 료해하시던
실내1호동의 양어못들에 있는 련어들을 보시면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머나먼 포구들과 양어기지들을 찾고찾으시는
인민들에게 제일 맛좋은 물고기를!
일군들은
늘어난 좌석수
몇해전 11월 어느날
현지에 도착하시여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식사실에 들어서신
일군들도 그이의 시선을 따라 식사실을 둘러보았지만 별다른것을 느낄수 없었다.
현대적이고 문명한 온천문화휴양지에 걸맞게 모든 곳을 특색있으면서도 세련되게 꾸렸다고 자부하고있던 일군들이였던것이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식탁들사이의 공간이 너무 넓다보니 식탁을 몇개밖에 놓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시고나서 대중식사실의 좌석수를 호동의 수용능력에 맞게 늘일데 대하여 세심히 일깨워주시였다.
이윽고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기며 일군들은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무엇을 하나 창조하여도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먼저 생각할 때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될수 있다는 자애로운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