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소년단야영소에서 첫기 야영 시작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종합적인 과외생활기지로 일떠선 삼지연소년단야영소에서 첫기 야영이 시작되였다.
야영시작모임이 30일에 진행되였다.
량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 관계부문, 청년동맹, 야영소일군들, 교직원들, 야영생들이 참가하였다.
야영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야영생들이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선창에 힘차게 화답하며 소년단경례를 하였다.
《소년단행진곡》이 울리는 가운데 야영기발이 게양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야영기간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백두산지구의 자연속에서 등산과 료리실습, 체육유희오락, 예술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학생들이 야영생활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건장한 체력을 겸비한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야영생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