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한 야영소에서 취해주신 조치
2016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자오락실에도 들리시였다.
이곳에는 승용차놀이기재, 률동기재, 사격기재를 비롯한 여러 오락기재가 설치되여있었다.
이 오락기재들을 리용하며 아이들이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낼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동행한 일군들의 마음은 흐뭇하였다.
그런데 오락기재들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런것보다 콤퓨터를 놓는것이 더 낫다고 하시면서 이런 오락기재는 유치원에나 가져다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것 아닌가.
야영소일군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야영생들을 위하여 품들여 갖추어놓은 오락기재라는데로부터 만족을 느끼고있던 그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전자오락실에는 콤퓨터를 놓아주어 아이들이 전자오락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자오락실에 콤퓨터를 놓아주고 전자오락을 하게 하여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아이들의 수준을 더 높여줄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커다란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그들의 지적발전에 도움이 되게 전자오락실을 꾸려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따뜻한 사랑속에 그후 야영소에는 콤퓨터를 갖춘 더욱더 훌륭한 전자오락실이 꾸려지였다.
중단되지 않은 젖제품공급
2022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였다.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아소와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하는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였다.
당시 비상방역기간인것으로 하여 탁아소와 유치원들을 운영하지 않다나니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하지 못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비상방역기간에 탁아소, 유치원을 운영하지 않으면 젖제품공급체계를 세우고 공급표를 주어 받아가게 하여서라도 어린이들에게 먹였어야 한다고, 그런 방법으로라도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먹여야지 남기면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비상방역기간에도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중단없이 먹이시려는 경애하는 그이의 다심한 사랑에 일군들의 마음은 뜨거워졌다.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은 우리 어린이들모두의 성장발육을 촉진시켜 나라의 보다 훌륭한 미래를 가꿔가자는것이라고, 당에서는 1년 365일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먹여야 한다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당의 육아정책을 정확히 집행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이 단 하루도 중단됨이 없이 공급되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