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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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월요일 2면

위민헌신의 길에 꽃펴난 이야기


혁명가의 보람과 행복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자욱우에 꽃펴난 감동깊은 일화들은 참으로 많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휴식도 미루어가시며 긴장하게 사업하고계실 때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신 곳으로 일군들이 들어섰다.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식을 좀 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경애하는 그이께서 혁명의 중하를 걸머지시고 불철주야로 사업하고계심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던것이다.

하여 일군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그대로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보람차고 행복할 때는 일에 파묻혀있을 때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에서 보람과 행복을 찾으시는 그렇듯 고결한 행복관, 인생관을 지니시고 무한한 열정에 넘쳐 정력적으로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숭엄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맹세가 더욱 굳게 간직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


어느해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 료양소를 찾으신적이 있었다.

이곳 료양소의 온천으로 말하면 수백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모래온천으로 알려진것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리치료, 감탕치료를 비롯한 각종 치료를 받고있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 료양소가 전국에 소문이 나고 환자치료에서 성과가 있는것이 만족하시여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고 여러 치료실들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치료실들을 돌아보니 의료일군들이 환자치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였다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며 료양소에서 건물을 잘 짓고 치료실들도 품을 들여 꾸린데 맞게 환자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과분한 치하와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치료를 더 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힘차게 말씀올리였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자치료효과를 높이는데서 중요한것은 의사들의 정성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은 이곳 의료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정성을 기울일 때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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