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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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화요일 2면 [사진있음]

일터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령도자욱을 뜨겁게 새겨보며



일터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을 뜨겁게 새겨보는 화성김치공장의 종업원들이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김치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 공장에 거듭 찾아오시여 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김치공업화의 본보기, 표준단위로 꾸리고 여러가지 김치와 장절임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우리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누구나 즐겨찾군 하는 하나의 식료품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을 뜨겁게 되새겨보며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높은 생산성과로 받들어나갈 불같은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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