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그 마음이 고맙다고 하시며
이날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잠시 운동실을 기쁨속에 둘러보시던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달아올랐다.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불같은 마음을 안으시고 세상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운동쎈터를 꾸릴것을 발기하시고 훌륭히 완공하도록 세심히 마음써오신
그러시고도 인민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된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이렇듯 일군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랴.
이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의 모든 일군들에게 한걸음을 걸어도 인민을 위해 걷고 한가지 일을 하여도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일을 할 때라야
새로 생긴 청량음료매대
언제인가 건설중에 있는 어느한 문화정서생활기지를 찾으시였던
잠시 걸음을 멈추시고 홀을 둘러보시던 그이께서는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고 물으시였다.
과학전시홀이라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일군이 물고기표본들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놓게 된다고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홀이 아깝다고 하시며 여기에서 청량음료랑 하면 좋지 않은가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일군들은 이 건축물을 설계하면서 청량음료매대를 1층에 꾸리는것으로 예견하고있었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2층홀로 휴식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청량음료를 마시려면 긴 복도와 계단을 거쳐 1층에 내려가야 하지 않는가.
설계에 부족점이 있다는것을 깨달은 일군들은 부끄러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모든 사업에서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