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더 질좋게, 이는 당의 요구, 인민의 요구
지금 우리 공장 그 어디를 가보아도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증산투쟁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속에 공정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크고작은 착상들이 광범히 제기되고있으며 제품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 설비의 제작과 원성능회복에서도 좋은 결실들이 이룩되고있다.이러한 가운데 공장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매월 어김없이 넘쳐 수행하고 지난 4월에 진행된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5》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더 많이, 더 질좋게!
이것은 단순히 생산과 관련된 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당의 요구, 인민의 요구이다.만일 우리가 이것을 경제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하였다면 오늘과 같은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지 못했을것이다.우리가 하는 일은 비록 평범하여도 그 하나하나가 모두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인민의 행복을 안아오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임을 깊이 인식시켜주는 당조직의 사상교양사업은 그대로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킨 기폭제로 되였다.
그 누구라 할것없이 새로운 혁신창조로 들끓던 나날에 우리는 충성과 애국의 열망으로 끓어번지는 대중의 힘이 얼마나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는가를 실체험으로 똑똑히 새기게 되였다.
그렇다.더 많이 생산하고 더 질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우리모두의 가슴속에서 충성과 애국의 호소로 세차게 맥박치는한 우리는 앞으로도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진군보폭을 계속 힘차게 내짚게 될것이다.
원산신발공장 기사장 김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