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하는 멋
우리 인민의 식생활을 향상시켜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며 다심한 정을 끝없이 기울이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속에 이 땅에는 격정없이는 대할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무수히 꽃펴나고있는것인가.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2018년 8월초
일군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누신
신심이 생긴다는 일군들의 힘찬 대답을 들으신
그이를 우러르는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2015년 3월 흙먼지날리는 건설현장을 찾으신 그날 몸소 공장명칭도 지어주시고 현재 젓갈가공을 공업화한 나라는 없으며 식료공업이 발전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있다고, 젓갈가공공장은 세계에 없는것을 우리가 처음으로 건설한다고 하신
그로부터 2년후인 2017년 1월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이렇듯 우리 인민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처럼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건만 또다시 공장을 찾아주시였으니 어찌 일군들의 가슴이 달아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종합포장실에 들리시였다.
흐름선을 타고 흘러나오는 제품들을 바라보며 일군들모두가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는데
순간 세찬 충격이 일군들의 가슴을 쿵 하고 울려주었다.
젓갈공업화의 초행길을 개척하시던 나날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면, 인민을 위한 또 한가지 좋은 일을 하였다는 기쁨과 긍지가 얼마나 크시였으면 젓갈을 꿀에 비유하시랴.
이런 생각을 하며 일군들은
일군들도 저저마다 정말 멋있다고, 머리가 다 거뜬해진다고 연해연방 감탄을 터치였다.
그러는 일군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혁명은 이런 멋에 한다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리는것만 같다고.
무한한 희열이 넘쳐흐르는 그이의 음성은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위대하신 우리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는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하신 우리
정녕
이날 커다란 만족속에 제품저장고를 보고 또 보시는
본사기자 차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