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이 우리 인민에게 선물한 동해기슭의 황홀한 관광지구에 행복의 웃음소리 넘친다
요즘은 누구나 서로 만나면 인사말처럼 묻는다.
《명사십리에 가보았습니까?》
우리 나라의 제일유명관광지로 세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로 온 나라 인민이 앞을 다투어 파도처럼 밀려들고있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이르는 곳곳마다에서 최상의 문명을 맛보았다고, 우리의 생활에 더 좋은 래일이 어떻게 다가서고있는가를 온몸으로 체감했다고, 인민을 위해 설계되고 인민이 향유하는 이런 문명의 별천지는 오직 인민의 세상, 인민의 나라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다고.
한뉘 땅에 땀을 바친것밖에 없는데 이렇듯 희한한 별세상에서 이처럼 상상도 못했던 행복을 누리게 될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염주군에서 온 한 농장원부부는 우리처럼 평범한 근로자들이 수도 멀리에서도 평양랭면의 진미를 맛볼수 있게 평양의 옥류관에서 급수높은 료리사들을 한명한명 골라 옥류관 갈마분관을 꾸렸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 너무도 세심하고 웅심깊은 어머니당의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난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 사회주의가 제일이라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너무도 눈부셔서 무엇이라 더 표현을 고를수 없다.조국땅 곡곡을 이처럼 새롭게, 휘황하게 전변시켜주시려 우리
어머니당이 우리 인민에게 선물한 동해기슭의 황홀한 관광지구, 인민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더욱 눈부시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기상과 무진한 힘이 나래치는 이곳에 행복의 웃음소리 날을 따라 높아간다.
이 나라 인민의 문명과 복리, 기쁨넘친 웃음과 향유를 위해 무한한 헌신과 열화같은 진정을 기울이는
글 본사기자 조향선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