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최상급인 인민의 명사십리
명사십리가 들끓는다.
아름다운 갈마반도에 인파십리가 펼쳐졌다.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 최상의 해양공원에 인민의 행복이 출렁인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말로도 글로도 다 표현할수 없다.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볼수록 멋있고 희한하다.이것은 명사십리에서 한생토록 못잊을 나날을 보낸 사람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비행기를 타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로 온 함경북도의 한 로인은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도 명사십리의 기막힌 경관에서 눈길을 뗄수가 없었는데 정작 땅우에서 바라보니 보는것마다 너무 멋있고 희한해서 도저히 발을 뗄수가 없다, 려관에 도착하여 호실까지 어떻게 들어섰는지, 매일매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했다.
해수욕장으로부터 극장, 영화관, 식당, 상점은 물론 원림록화, 교통조건에 이르기까지 정말 모든것이 훌륭하다.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야말로 나이도 시간도 다 잊게 하는 곳이다.
이것은 비단 해주시에서 온 한 로동자의 목소리만이 아니다.
신의주제1중학교에서 온 한 부부교원은 꼭 신혼생활을 다시 하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모든 조건이 편리하게 갖추어진 갈마압록강려관에서의 자취생활도 재미있고 명사십리의 해돋이는 볼수록 장관이다, 고속뽀트를 타고 바다를 날아다니는것만 같던 그 경쾌함, 오직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과 갈마목란광명오락관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가지가지의 즐거움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라고 흥분을 터치였다.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들이 갖추어져있는 명사십리종합진료소에서는 기능높은 의료일군들이 우리들의 건강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있는데 정말이지 이르는 곳마다에서 어머니당의 세심한 사랑을 온몸으로 느꼈다, 어린 아들은 아예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은 우리 어른들의 심정이기도 하다고 목메여 진정을 토로하였다.
불야경으로 더욱 매혹적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밤깊도록 걸으며 날로 젊어지고 새로와지는 내 조국의 숨결을 벅차게 느꼈다고, 우리
세상에 인민을 위해 이처럼 공력을 기울여 멋쟁이문화휴식터를 건설하는 나라는 오직 우리 당, 우리 국가밖에 없습니다!
그 옛날에는 아름다운 모래불과 더불어 이름난 명사십리였지만 오늘은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날로 높아가는 인민의 웃음소리로 더욱 유명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정녕 그 반석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문명하며 부럼없어야 한다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정치리념-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글 본사기자 조향선
사진 본사기자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