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지에 변혁과 창조의 활력을 더해주는 뜨거운 은정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은 량강도를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지상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시키시려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지방건설의 교본이 창조되고 새로운 안목과 창조세계, 불굴의 투쟁력을 지닌 강력한 건설력량이 자라나게 되였다.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를 높이 울려주시고 량강도의 농촌건설을 적극 내밀도록 중앙과 지방에서 당원대대들까지 파견해주신
여기에는 량강도인민들이 력사의 고장에서 사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깊이 간직하고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릴것을 바라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건설장비들을 받아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량강도의 농촌건설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도록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며 크나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그들은 우리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언제나 혁명의 성지를 안고 사는 량강도인민들을 마음속깊이 새겨안으시고 이처럼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일군들은 당의 농촌건설, 지방발전정책을 높은 실무적자질과 완강한 전개력으로 받들어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의 모든 시, 군들을 농촌혁명수행의 지역적거점, 농업발전의 전략적보루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굴착기운전공들은 당의 사랑이 깃든 설비들을 애호관리하며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려 백두대지에 농촌진흥, 지방중흥의 새 모습을 펼쳐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량강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