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량보다 질을 더 중시한다시며
2014년 7월 어느날
연혁소개실을 나서시는 길로 사출작업반에 들어서신
그 질을 가늠해보시려는듯 한동안 구두창을 살펴보시던
모두가 영문을 알수 없어 그이를 우러르고있는데
공장일군은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라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잠시후
사실 이 공장에는 중앙과 도에서도 많은 일군들이 와보았고 생산정상화와 그 질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토론하였지만 바닥문양의 깊이까지 론의되여본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어 바닥문양형타와 자재보장정형에 대해 료해하신
일군들모두가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만을 안겨주시려는
바로잡아주신 일군들의 견해
2016년 6월 어느날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찾으신
이날 그이께서는 우리는 어디까지나 나라의 전문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데 필요한 체육기자재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 자재로 만들어 써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산화의 비률을 높이면 생산원가도 더 낮출수 있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체육기자재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일군이
그의 대답을 들으신
우리 나라에서 만든 설비와 원료, 자재의 품질이 국제적기준에 도달했을 때만이 실지 국산화하였다고 평가할수 있다, 일군들이 국산화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져야 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그때 공장의 일군들은 우리의 설비와 원료, 자재이면 그것이 곧 국산화이라는 관점에 머물러있었다.
하지만
국산화의 기준에 대한 그이의 가르치심을 새겨안으며 공장의 일군들은 체육기자재의 국산화실현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