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돼지공장이 새로 일떠섰다
당의 축산정책을 받들고 라선시에서 돼지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종축호동과 비육호동들, 고기가공장, 과학기술보급실, 문화선전실 등이 꾸려지고 배풍기, 고기절단기, 분쇄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많은 고기를 생산하여 시안의 인민들에게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26일에 진행된 라선돼지공장 준공식에는 라선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시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공장을 현대적인 돼지고기생산기지로 일떠세울 높은 목표밑에 앞선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대상공사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기술실무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고기와 가공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