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강자들을 키우시는 길에서
리상과 자신심의 높이
2024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몰라보게 전변된 피해복구지역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청년들이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구를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정말 장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하나하나의 건축물들마다에 진함없는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었을 우리 청년들의 미더운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그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일군들의 마음은 저도 모르게 후더워졌다.
몸소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우리 청년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험한 건설현장을 찾고찾으시며 청년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떠나 어찌 오늘의 성과에 대하여 상상이나 할수 있으랴.
이윽고 뜨거운 격정속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건축물의 높이가 단순히 공학적, 력학적계산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리상의 높이, 그것을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는 자신심의 높이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여기에 일떠선 건축물들은 당을 받드는 우리 청년들의 무한한 충성심과 애국심의 결정체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리상의 높이, 자신심의 높이!
정녕 이 말씀에는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기 힘을 믿고 산악같이 떨쳐나설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울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이야말로 우리 청년들이 기적을 안아올수 있게 한 힘의 원천입니다.)
대중의 정신력이 기본이다
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다.
비타민E생산공정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공장일군은 생산공정을 자체의 힘으로 꾸린 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였다.
생산공정을 꾸리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던 이들의 노력을 헤아려보시는가 기대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이 자체로 만든 설비들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꾸릴수 있다는데 대하여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어느한 직장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들과 평양기초식품공장 기술자, 로동자들이 만든 50kg짜리 된장통포장공정을 보시면서 정말 멋있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것이 기본이라고,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한것도 중요하지만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자체의 힘으로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린것이 더 귀중하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철저히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기 위해 애썼을뿐이건만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니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창조의 무한한 원동력은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힘을 믿는 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있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였다.
본사기자 고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