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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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 수요일 2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길에서


특별손님으로 불러주신 과학자들


2015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과학연구기지를 찾으시였다.이곳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우리 식의 농약을 연구완성하고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았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현지를 찾으시였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과학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였다.

제품의 연구 및 생산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생산기술이나 공정을 보려고 온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을 만나러 왔다고 하시면서 제품의 공업화실현과정에 한 과학자가 겪은 어려움과 괴로움에 대한 이야기도 마지막까지 다 들어주시였다.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탐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과학자들의 수고를 그토록 따뜻이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눈굽을 적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과학자들을 애국과학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특별손님으로 불러주신 과학자들,

정녕 이는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과학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특전이고 영광이였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나라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거듭 치하를 안겨주시며


2017년 2월 어느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만든 어느한 설비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른 나라의것보다 나은것같다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용타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설비가 다른 나라에서 만든것보다 여러 측면에서 우월하다는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흥미있다고 하시면서 몸소 설비의 상태와 동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너무도 과분한 치하에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사실 이 연구과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맡겨주신것이였다.그러시고도 우리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두고 그렇듯 높이 치하해주시는것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설비제작과업을 받은 다음 그와 관련한 사진을 보고 문헌조사를 하여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만든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실력이 있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거듭 안겨주시였다.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을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표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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