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농업과학연구소 새로 건설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평안남도에서 농업과학연구소를 새로 일떠세웠다.
농업과학연구기관들을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신
도인민위원회에서는 농업과학자들의 연구조건과 생활조건을 개선하는데서 관건으로 되는 연구소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앞세웠다.
기능공들로 시공력량을 편성하고 건설장비들과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임무분담을 구체화하였으며 현장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배가해주었다.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과감한 분발력으로 기초굴착과 콩크리트타입을 짧은 기간에 해제끼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활용하여 모든 대상들의 건축공사와 구내도로포장 등을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연구실들과 사무청사, 전자도서실, 원격강의실, 합숙 등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종합적인 연구기지가 일떠섬으로써 도의 농업발전을 힘있게 견인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최영송동지, 도안의 일군들이 새로 건설된 농업과학연구소를 돌아보았다.
평안남도농업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역의 농업발전과 영농실천에서 긴절하게 나서는 문제해결에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