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상을 준공
함경남도에서
건재생산기지들을 튼튼히 꾸릴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함흥시세멘트공장에 기와분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준공하였다.
각종 성형기와 능동형전기보이라를 비롯한 설비들과 종합조종실, 모래적재장, 야외양생장 등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분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도안의 건설전구들에 다양한 형태의 기와와 보도블로크를 더 많이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와 함흥시당위원회에서는 지방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보장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능력이 큰 기와생산기지를 일떠세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였다.
공사대상별에 따르는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시공력량편성과 자재보장, 설비확보를 위한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켰다.
건설자들은 집단적혁신으로 기초굴착과 토량처리, 골조공사를 다그쳐 끝내고 앞선 공법들을 일반화하여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선진적인 건재생산기술을 받아들여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으며 함흥시안의 근로자들과 녀맹원들도 애국의 한마음 안고 건재생산기지건설을 적극 도와나섰다.
한편 도에서는 철도운수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풍어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려행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상가를 특색있게 일떠세우기 위한 공사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현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새로 일떠선 기와분공장을 돌아보면서 생산활성화에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조선중앙통신】
풍어역
함흥시세멘트공장 기와분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