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현대화된 함흥밀가공공장 준공
밀농사를 적극 장려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줄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함흥밀가공공장을 개건현대화하였다.
밀가루의 품질과 생산량을 제고할수 있게 기술개건된 공장에는 정선, 제분, 포장공정과 함께 빵생산실, 통합조종실, 과학기술보급실 등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으며 후방토대와 문화후생시설들도 번듯하게 꾸려져있다.
4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관계부문 일군들, 함흥시안의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현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함흥밀가공공장의 개건현대화공사가 훌륭히 완공된것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을 제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내세우신
그는 중앙과 도의 일군들이 현장에서 수십차례의 협의회를 열고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자재보장, 수송수단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면서 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밀었다고 말하였다.
도와 함흥시의 건설자, 돌격대원들과 함흥밀가공공장의 종업원들이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맡은 대상들의 건축공사와 설비설치를 질적으로 진행하고 밀보관능력을 끌어올리였으며 구내의 도로포장과 수림화, 원림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