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현대화된 함흥고려약공장 준공식 진행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함흥고려약공장의 개건현대화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수십종의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고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된 공장에는 여러 생산실과 분석실, 통합조종실, 과학기술보급실, 제품견본실 등이 그쯘하게 꾸려져있다.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지방의 풍부한 약초와 약재를 가지고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재부가 마련되게 되였다.
5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함경남도와 함흥시의 일군들,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현철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함흥고려약공장의 준공은 인민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시고 제약공업발전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는 우리 인민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일념 안고 함경남도와 함흥시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단계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건축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대상공사를 힘있게 다그쳤다고 말하였다.
공장종업원들도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각종 설비들의 제작과 조립, 설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고려약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며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가닿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