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주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제이주책동 규탄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 외무상들이 5일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이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음흉한 책동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이스라엘당국이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국경통로를 가자주민들이 에짚트로 나갈수 있는 방향으로만 열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라파흐국경통로는 반드시 가자주민들의 자유로운 류동을 담보할수 있도록 모든 방향으로 개방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가자지대에서 정화가 유지되고 민간인들의 고통이 덜어져야 하며 인도주의적접근이 제한되지 말고 복구사업이 시급히 시작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3일 이스라엘당국자들은 국경통로를 며칠안으로 개방할것이지만 한쪽방향으로만 열어놓아 팔레스티나인들이 가자를 떠날수는 있어도 돌아오지는 못하게 할것이라고 폭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