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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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목요일 5면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전체 조국인민들이 희세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투적과업들을 빛나게 완수한 승리자의 긍지와 자랑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벌려가고있는 위대한 력사의 분기점에서 지나온 한해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보다 큰 포부와 신심에 넘쳐 새해 2026년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애국의 열망으로 가슴부푸는 희망찬 새해 2026년을 맞이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온 한해 탁월한 정치실력과 애국헌신으로 우리 공화국특유의 정치군사적, 경제적위력을 백배, 천배로 다져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우리 공화국이 헤쳐온 성스러운 려정의 한해한해가 다 그러하였지만 2025년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숭배열풍이 온 행성을 진감하고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신화가 정설처럼 굳어진 가슴벅찬 충격과 격동의 한해,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위대한 승리의 해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위민헌신의 장정으로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으시였습니다.

조국해방 8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5년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행로우에 전환적인 리정표를 세워야 할 의미있는 해로 정해주시고 온 한해 조국번영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대진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며 이 땅우에 거창한 변혁과 련전쾌승의 사변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숫눈길을 헤쳐 강동군과 서북변, 락원군의 바다가양식사업소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고찾으신 창조의 전구들은 그 얼마이며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하여 걷고걸으신 전인미답의 강행군길은 또 얼마였습니까.

그 로고의 자욱자욱우에 세인이 경탄하는 인민의 번화가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 수도 평양은 세계적인 도시로 전변되였으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비롯한 조국의 방방곡곡마다에 자기 식의 문명을 자랑하는 별천지들이 키돋움하며 솟구쳐올랐습니다.

그 불멸할 헌신의 려정우에 2025년의 눈부신 기적과 변혁이 창조되고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경축행사는 우리 국가와 인민만이 지닌 절대적인 존엄과 불가항력의 힘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는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진행되여 그 의의는 더욱 뚜렷이 부각되였으며 자주와 정의, 조국과 인민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과 창조물들은 조국청사에 불멸할 위대한 자욱을 새기였습니다.

참으로 단 한해동안에 이룩되였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믿기 어려운 가슴벅찬 이 현실, 한해동안에 체험하기엔 너무도 가슴뜨거운 경이적인 사변들은 우리들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습니다.

조국의 어느한 지역과 부문만이 아닌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울려퍼지는 승리의 함성, 365일 어느 하루도 그칠새없이 울려나오는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사회주의승리의 개가로서 우리 공화국의 창창한 미래와 절대적힘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주체조선의 명함과 존위를 절대적이며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뚜렷이 각인시키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세계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워주신분은 다름아닌 천하를 한손에 거머쥐시고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사상초유의 무수한 격난들이 중중첩첩 가로막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반만년민족사의 숙원, 부국강병의 대업이 가슴후련히 성취되는 영웅조선의 새 전기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리념과 로숙한 령도는 주체조선의 한해한해를 혁혁한 성공과 승리의 환호성으로 수놓아오게 한 근본원천이였습니다.

더우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열화와 같은 동포애를 안으시고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따뜻한 정과 사랑은 이역땅에서도 애국충정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자양분이였고 무한대한 원동력이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시고 강하신 어버이께서 계시고 해외동포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며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친정어머니와도 같이 다심하고 인자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해외동포들의 자랑이고 긍지이며 행복입니다.

하건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그 사랑이 적으신듯 어머니품을 그리워하는 저희들의 심정까지 헤아리시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로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대한 답사도 조직해주시고 새로 일떠선 화성거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참관하면서 조국방문의 잊을수 없는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습니다.

특히 뜻깊은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조국에 불러 최상급의 대우를 해주시고 경축행사들의 주석단에도 세워주시며 저희들의 삶을 영광의 최절정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진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눈물만 흘리고 또 흘린 우리들입니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며 삶의 은인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우리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에서 결의한대로 앞으로도 영원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만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며 총련합회를 공화국의 믿음직한 해외공민조직, 사회주의강국건설대업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애국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식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답게 총련합회결성세대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드팀없이 계승하여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세세년년 정성다해 높이 모시며 중국 동북3성지역의 항일혁명전적지들과 사적물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절세위인들의 만고불후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동포제일주의를 조직강화의 불변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는 한편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총련합회를 동포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는 애국조직, 동포들속에 깊이 뿌리내린 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힘찬 보폭에 발걸음을 맞추어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기여하기 위한 애국운동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며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력사적인 조중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을 보다 활력있게 벌려나가겠습니다.

희망찬 새해의 이 아침 이역의 자식모두를 품어안아 보살피시며 참된 삶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우리들이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것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뿐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한결같은 소망을 담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찬란한 미래와 영원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재중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2026년 1월 1일 중국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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