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재부들을 보며 깊어가는 생각
주인이라는 부름을 두고
요즘은 어디 가나 새 공장, 새 거리, 새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갈수록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들과 더불어 거기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주인들도 늘어나고있다.
새 일터, 새 보금자리의 주인!
당의 은덕으로 그렇듯 긍지스러운 부름을 지닌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살며 일해나가야 합니다.》
얼마전 신양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았던 우리는 너무도 례사롭게 생각해온 주인이라는 부름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되였다.
우리가 군일용품공장에서 만난 한 로동자에게 새 일터의 주인이 된 소감에 대해 물었을 때 뜻밖에도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새 일터에 섰다고 해서 다 주인이 되는것이겠습니까.아직 한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주인이라는 말을 쉽게 입에 올릴수 없습니다.》
의미깊은 말을 듣고보니 참으로 생각이 깊어졌다.
주인이란 소유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나라에서는 천만품을 들여 현대적인 공장과 병원, 문화휴양지와 살림집을 꾸려주고 평범한 사람들을 그 주인으로 내세워주고있다.그래서인지 우리는 주인이라는 말에 습관되였고 너무도 쉽게, 례사롭게 입에 올리군 한다.
하다면 새 공장의 주인이 된 평범한 한 로동자가 말했듯이 새 일터에 섰다고 해서 다 주인이 되는것이겠는가.
그런 생각에 잠길수록 취재길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새 공장의 주인이 된 그날부터 생산정상화를 위해 밤잠을 잊고 일한다는 성천군옷공장 일군이며 새 농촌살림집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아침일찍 집문을 나서고 밤깊도록 포전을 뜨지 못했다는 은천군 마두리의 농장원들, 선경마을에 살면서 어제날처럼 제집 터밭농사에만 매달릴수 없다며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마을주변을 깨끗이 관리하는 동림군 보성리의 년로자들…
그들 역시 주인이라는 부름을 그렇듯 가볍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바로 그래서일것이다.세월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는데 주인들의 사상정신상태도 달라져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애국의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에서 울려나오고 일터마다, 마을마다 깨끗한 량심을 바쳐 일하는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주인, 과학농사의 주인, 생산문화, 생활문화의 주인…
이 얼마나 좋은 말들인가.어디 가나 진짜배기주인들이 늘어날 때 나라일은 또 얼마나 잘될것인가.
그렇다.구실을 해야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할수 있다.
주인이라는 말을 향유의 권리로만 간직하는 사람이 어떻게 스스로 일을 찾아할수 있으며 향유의 권리만 알고 보답의 의무를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한가지 일을 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덕을 볼수 있게 품을 들이고 정성을 쏟는 그런 마음가짐이 생길수 있겠는가.향유의 권리를 안겨준 당과 국가의 은덕을 누구보다 고마와할줄 알고 보답의 열망을 안고 걸음걸음 자신을 채찍질하며 사는 사람만이 주인이라는 그 부름을 떳떳이, 자랑스럽게 간직할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우리는 주인이라는 부름을 오늘의 시대와 결부시켜보았다.그리고 다시금 새겨안았다.
향유의 주인, 행복의 주인이 되기 전에 창조의 주인, 보답의 주인이 되라!
바로 여기에 변혁의 새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주인의 모습이 있고 이 나라 공민의 참된 도리가 있다는것을.
본사기자 강금성
이제 또 한해가 흐른다면
《지금 전국적판도에서 광범위하게 전개되는 건설사업들과 더불어 그 무엇으로도 거스를수 없는 변화와 상승의 대세는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고있으며 우리 위업은 더 큰 추진력을 가지고 힘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이제는 낡아진 변혁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착공이자 곧 준공, 이것이 곧 조선의 속도, 우리의 배짱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고있고 우리들자신이 한해한해 달라지고있는 경이적이며 눈부신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있다.
새해 2026년을 맞이한 지금 누구나 례사롭게 하는 말이 있다.
이제 또 한해가 흐른다면 얼마나 많은 복이 우리에게 또다시 차례질것인가.
우리의 생각도 깊어진다.
한해, 자연의 법칙이 가져다주는 1년365일이라는 시간적길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허나 오늘날 수도의 문명이 지방을 개벽하고 지방의 전변이 수도의 발전을 촉진하며 나라의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들이 경쟁적으로, 균형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보하는 이 땅에서 한해동안에 일어나는 변화는 너무도 상상을 초월하고 이룩되는 기적은 너무나도 경이적이다.
지난 시기 모래불뿐이였던 어촌에 이름그대로인 희한한 락원포가 일떠선것은 불과 190여일, 보건혁명의 원년을 장식하며 현대적인 지방병원의 첫 실체가 강동군에 솟아난것은 불과 280여일!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일떠선 각지의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들은 또 얼마나 눈부신 속도, 얼마나 담대한 우리의 배짱을 상징하며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던가.
2025년 한해사이에만도 우리 당의 결심과 구상은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실행되였고 그로 하여 이 땅에서는 너무도 큰 변화, 너무도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되였다.
어디 그뿐인가.
해마다 천지개벽하며 젊어지는 현대적인 평양을 상징하는 화성지구에는 이제 머지않아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과 그 이름처럼 빛나는 새별거리가 일떠설것이며 그 가까이에 현대적인 새 살림집들이 솟아나 수도의 면모가 다시금 또 한번 일신될것이다.
머지않아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이 훌륭히 완공됨으로써 내 나라에 중평과 련포, 강동에 이어 대규모온실이 또 하나 늘어날것이다.그리고 2026년의 한해가 저물녘이면 우리의 미더운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전격적으로 건설하는 또 다른 20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 병원들이 인민의 재부들로 일떠서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현의 세번째 해 준공계절을 환희롭게 장식할것이다.
탄광마을들이 우리 시대의 새 문명을 자랑하는 탄광도시로 변모되고 서해안의 간석지농장들이 천지개벽되여 이채로운 선경의 새 모습을 드러낼것이다.
이 기적적인 모든 성과들은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력과 완강한 투쟁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희생적이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해 그렇듯 줄기차게 투쟁하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 누구나 래일을 기대하고있고 미래를 락관하고있으며 승리를 확신하고있다.
이제 또 한해가 흐른다면 나의 고장, 나의 일터, 나의 생활이 또 얼마나 눈부시게 변모될것인가.이것은 그 어떤 물음이 아니다.우리 당정책에 대한 인민의 확신이고 절대적인 믿음이다.
그렇다.인민은 확신한다.
이제 또 한해가 흐른다면 우리 당은 자기들에게 더 큰 복리를 안겨줄것이라고,
그렇게 계속 한해한해가 흐를수록 우리의 원대한 리상과 꿈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이것이 바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기만 하는 우리 당정책에 대한 조선인민특유의 믿음이고 이 땅에서만 존재하는 기적창조의 법칙이다.
본사기자 백성근
행복이 커가는 소리
너무도 강렬한 숙원과 값비싼 노력이 고여진 잊지 못할 2025년을 바래웠다.
얼마나 감회깊은가.착공의 발파폭음과 준공의 축포성이 온 한해 끊길새없이 뜨겁게 울려퍼지고 인민이 소원하고 념원하는것이 현실로 펼쳐진 격동의 날과 달들이.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온 나라 인민을 무한한 감격으로 끓어번지게 한 한해였다.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어로 된 우리의 2025년은 착공의 발파소리와 준공의 축포성을 그 어느해보다 많이 들어온 뜻깊은 나날이였다.
재령군 지방공업공장의 준공으로 지난해의 서막을 장식한 후 나라의 곡곡에서 다련발적으로 울린 축포소리, 여러 지역에서 울려퍼진 착공의 발파폭음과 더불어 당해에 또다시 준공의 기쁨을 알려준 축포소리,
그야말로 우리는 지난 온 한해 그 장쾌한 폭음과 함께 가슴뻐근한 희열과 긍지를 안고 행복의 날과 달들을 보내였다.
어찌 그뿐이던가.수도와 함께 지방이 변하고 도시만이 아니라 농촌도 천지개벽되는 놀라운 현실, 매일같이 전해지는 농촌마을들의 새집들이경사와 날로 커만 가는 새 복리, 새 문명의 혜택들…
착공의 폭음과 준공의 축포성, 어찌하여 그 메아리가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이 시각 우리들의 가슴을 그리도 세차게 두드려주고있는것인가.
우리 삼가 되새겨본다.
지난해 2월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장에 울리였던
이 나라의 귀중한 생명들과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오래동안 숙고하여온 대상건설이 드디여 실행단계에 옮겨지는 시각을 맞고보니 정말 우리가 값지고 보람있는 일을 결단하고 준비해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진다고, 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여 감개하다고 자신의 심중을 터놓으신
진정 그이이시야말로 자신께서 로고를 바칠수록 조국이 더욱 부강해지고 분과 초를 쪼개가며 일할수록 인민에게 가닿을 행복의 열매들이 더욱 주렁지게 된다는 일념을 지니신 인민의 자애로운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이 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조선의 배짱과 새로운 전진속도를 탄생시켰고 조국땅우에 줄기차게 펼쳐지는 다망한 변화를 알리는 축포의 뢰성으로 울려퍼진것 아니랴.
정녕 이 강산에 울려퍼지는 장쾌한 착공의 발파소리와 준공의 축포성이야말로 인민의 끝없는 기쁨이 어떻게 마련되고 꽃펴나는가를 말해주는 가장 뚜렷한 대답이며 더 좋은 앞날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의 명곡이 아니겠는가.
그렇다.착공의 발파소리, 준공의 축포성은 어느덧 우리의 가슴에 행복이 커가는 소리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행복이 커가는 소리!
더 줄기찬 투쟁과 더
그 소리와 더불어 찾아오는 행복의 열매들로 하여 이 땅은 얼마나 더 무거워지고 빛날것인가.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