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1월 3일 토요일 5면

새해를 맞이한 인민의 웃음소리 어디서나 넘쳐난다

철의 도시 사람들의 신심과 락관

함경북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는 뜻깊은 새해의 아침 청진시의 거리마다에 꽃물결이 흘렀다.손에손에 꽃송이들을 들고 이른아침부터 청진시 포항광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불같은 결의가 력력히 어려있었다.

새해의 환희를 한껏 느끼며 우리가 먼저 찾은 곳은 힘있는 건설부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척후대로 자랑높은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였다.

탁구, 배구를 비롯한 체육경기를 치렬하게 벌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다.우리와 만난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은 혁명과업수행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각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승벽심이 체육경기들에 그대로 어려있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면모를 일신해나가는 철의 도시를 한없는 격정속에 바라보며 힘있는 건설부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 굳은 결심을 피력하였다.

이것은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도예술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청진극장에서 만난 김철로동계급의 가슴속에도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들에서 새해의 첫 출선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긍지드높이 철강재증산성과로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 충성과 애국의 열망이 고패치고있었다.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김철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대단하였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서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의 준공소식에 접할 때마다 사명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된다.우리 김철의 로동계급은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여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겠다.

이것은 김철로동계급의 격정의 토로만이 아니였다.청진제강소를 비롯한 철의 도시의 그 어느곳에서나 울려나오는 불같은 맹세였다.

우리는 지난해 번듯하게 일떠선 포항중심부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이곳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계절에 관계없이 물놀이와 각종 체육오락을 할수 있는 청진물놀이장이며 명절봉사로 흥성이는 청진관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고있었다.

그런가하면 곳곳에 꾸려진 분수공원과 휴식터들에서는 청진시안의 근로자들이 사진도 찍고 문화오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정말이지 인민들의 기쁨은 철의 도시 그 어디서나 넘치고있었다.

새해를 맞은 철의 도시 사람들, 그들의 밝은 모습에서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더 좋은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굳은 신념을 안아볼수 있었다.

특파기자 전혁철



      
       11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