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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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 월요일 3면

새해 진군의 앞장에 선 당원들의 기세가 충천하다


비료증산의 척후병들


증산으로 영광의 당대회를 맞이하리라!

이것은 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 긴장한 투쟁을 벌려가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합성직장 당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련합기업소의 심장부라고도 할수 있는 합성직장에서 암모니아를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것은 비료생산의 운명을 좌우하는 초미의 문제이다.

초급당위원회는 당정책관철의 선봉투사인 당원들의 역할에 증산의 운명을 걸었다.초급당총회에서, 당 제9차대회를 높은 생산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는 당세포총회들에서, 매일 진행하는 생산총화, 당초급일군모임에서 이 사상이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사실 비료생산계획은 지난해보다 높아진 반면에 합성탑의 상태는 시원치 못했다.당결정에 반영된 일가스생산계획을 수행하자면 압축기들의 능력을 최대한 높여야 하였다.

현장에서 진행된 당원협의회들에서 로당원들이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았고 그 실행의 앞장에 섰다.

탑수리작업반의 고급기능공 한진성동무는 불편한 몸이지만 영광의 당대회를 앞두고 마음편히 치료를 받을수 없다면서 원심순환압축기의 능력제고를 위한 송풍기날개개조를 스스로 맡아 헌신하고있다.그런가하면 전공작업반의 로당원 리인철동무는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혼합가스압축기의 배전반회로도를 밤을 새워가며 작성하여 압축기의 정상운영보장을 위한 믿음직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은 압축기수리작업반 당원들속에서도 타올랐다.

얼마전 두대의 압축기를 동시에 보수해야 할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였다.휴식일이여서 집에 있던 당원들은 그 소식을 듣자마자 스스로 달려나왔다.저녁식사도 건늬고 새벽까지 긴장한 투쟁을 벌린 끝에 압축기들이 다시 가동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웃음이 피여올랐다.

이들만이 아니다.운전, 조작을 맡은 당원들도 비료증산의 척후병이라는 자각을 안고 설비운전과 조작, 점검보수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비료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더 줄기찬 투쟁, 더 위대한 승리에로 부르는 당중앙의 호소에 흥남의 당원들은 이렇게 화답하며 매일, 매 시각 기세차게, 용감하게 전진하고있다.

본사기자 김향란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치며


석성탄광 2갱 채탄2중대 당원들이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으며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얼마전에 당세포단위로 진행된 총회들에서는 석탄생산에서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부문당비서 김룡운동무를 비롯한 당초급일군들은 당원들속에 들어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의 정신을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석탄생산에 박차를 가해나가도록 부단히 떠밀어주고있다.

지난 6일 막장에 들어가 작업준비정형을 료해하던 중대장 정은철동무는 올리굴동발상태가 좋지 못한것을 발견하였다.만일 그것을 방임한다면 채탄공들의 작업에 지장을 줄수 있었다.

그는 소대들에 동발보수과업을 줄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그 일감을 맡아안았다.긴장하게 일하는 채탄공들에게 덧짐을 지울수 없었고 더우기 당원이며 초급일군이라는 자각이 그의 심금을 울려주었던것이다.

그는 한 채탄공과 함께 동발을 바로세우기 시작했다.그들이 작업을 마치였을 때는 시간이 퍽 흘러서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채탄공들은 자기들을 위하는 초급일군의 진정에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그들은 집단주의위력이자 석탄산의 높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며 작업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며칠전 당세포비서와 이야기를 나누던 1소대장 신일수동무는 여러 채탄공들이 집에 불이 잘 들지 않아 생활상불편을 느끼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가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가슴에 묻어두고 석탄생산을 위해 아글타글하는 소대원들이 고마왔다.그럴수록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지 못한 자책감에 얼굴이 뜨거워졌다.

그들은 채탄공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줄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해당한 조직사업을 하였다.당원들이 4세대의 살림집들에 나가 부뚜막과 온돌, 굴뚝을 수리하여 불이 잘 들게 하였다.

크지 않은 생활상고충까지 헤아리고 풀어주는 당원들의 뜨거운 마음은 석탄증산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채탄공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지금 중대가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는 비결은 당원들이 앞장에 서서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데 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되여


영광의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당원들중에는 평양베아링공장 베아링직장 완성작업반의 당원들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신년경축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접한 이곳 당초급일군은 당원협의회를 열고 모든 당원들이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면서 그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이에 고무된 작업반안의 모든 당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각오 안고 분기해나섰다.

얼마전 작업반앞에 많은 량의 소재를 가공해야 할 과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당시 작업반의 로력과 설비상태는 원만하지 못하였다.그렇다고 하여 누구의 도움만을 기다리면서 손맥을 놓고 주저앉는다면 시간을 보장하지 못하게 되고 베아링생산에 지장을 줄수 있었다.

당세포비서 신영범동무를 비롯하여 세포안의 당원들은 당대회에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해갈 자신들에게는 주저앉을 권리, 물러설 자리가 없다고 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소재가공을 진행하였다.

작업반장은 소재가공시간을 줄일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내놓았고 야간근무를 수행한 선반공 김동무는 등을 떠미는 동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휴식을 미루어가며 작업에 달라붙었다.

이렇게 그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불가능하다던 소재가공을 짧은 시간에 끝내고 베아링생산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었다.그들의 투쟁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다기대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모두가 두몫, 세몫씩 맡아 해제끼는 한편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 부족되는 기술장비들을 재생리용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와 베아링생산을 추켜세울수 있는 방안들을 토론하면서 매일 뚜렷한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어머니당대회에 기쁨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릴 영광의 시각을 안고 사는 이런 충직한 당원들이 있기에 일터마다에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상이 나래치고 전진하는 대오에 활력이 넘치고있는것이다.

김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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