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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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요일 6면 [사진있음]

새 공장에 펼쳐진 공연무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원아들도 다 나라의 역군으로, 혁명의 후비대로 억세게 키워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가게 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은산종이공장 종업원들은 반가운 소식에 접하였다.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했던 평성초등학원 원아들이 공장에 찾아온다는것이였다.

공연이 진행되게 될 완성작업반생산현장으로 수많은 종업원들이 모여왔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행복의 주인공들을 어떻게 그냥 맞이하겠는가고 하며 누구는 꽃다발을 안고 또 누구는 원아들을 위해 성의껏 마련한 기념품을 안고…

잠시후 원아들이 펼친 공연무대는 삽시에 종업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출연자들이 설화와 노래 《우리는 행복해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통하여 이 세상 가장 자애로우신 어버이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씩씩하게 자라는 자기들의 행복한 모습을 펼쳐보일 때마다 종업원들은 장내가 떠나갈듯한 박수갈채로 열렬히 호응하였다.

특히 설맞이공연무대에 올랐던 무용 《우리는 행복동》은 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너무도 크나큰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지 않는 종업원이 없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이 땅에 부모없는 설음으로 마음속에 그늘진 아이가 단 한명이라도 있을세라 훌륭한 배움터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친부모의 정보다 더 다심하고 뜨거운 사랑속에 그늘 한점 없이 성장한 우리 원아들이였던것이다.

공연의 마감으로 종곡의 선률이 울려퍼지자 관람자들모두가 노래를 따라불렀다.그리고 저저마다 춤판에 뛰여들었다.

공연이 끝난 후 종업원들은 저마끔 달려나가 원아들을 얼싸안으며 말했다.

공연을 보면서 정말 큰 힘을 얻었다.우리 약속하자.너희들은 공부를 잘하여 최우등생이 되고 우리는 혁신자가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리자는것을.

공연을 마치고 떠나가는 원아들을 정문밖까지 따라나가 바래주며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인민과 후대들을 위하여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할 맹세를 더 굳게 다졌다.

오늘도 평성초등학원 원아들은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더 큰 힘과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순회공연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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