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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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 목요일 2면

지방발전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길에서


제일 어려운 군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24년 11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의 경영과 관리, 전망적발전방향에 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다음해 건설대상이 어디인가를 알아보시였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다음해 지방공업공장건설예정지를 다른 곳으로 바꿀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의도는 제일 산골막바지에 위치하고있고 인민들의 생활형편이 제일 어려운 군부터 추켜세우자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한집안의 자식들가운데서도 영양이 제일 약한 자식에게 좋은 음식을 먼저 먹이는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나라의 제일 어렵고 힘든 지역에서부터 만복의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극하고 열렬한 사랑에 너무도 따라서지 못하였다는 생각에서였다.

우리 일군들이 조건이 좋은 지역들에 대상지를 옮겨가면서 쉬운 방법으로 일한다면 나라의 가장 뒤떨어지고 척박한 고장들부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문화보건시설들을 세워주려는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이 어떻게 발휘될수 있겠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일군들의 뇌리에는 몇달전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면서 다음번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린접군에서 하였으면 하는 일부 일군들의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아주시며 경제적토대가 제일 취약한 시, 군들에 먼저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은 당정책적요구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음성이 또다시 메아리쳐왔다.

제일 어려운 군부터!

정녕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에 이어 두번째 해에도 나라의 두메산골, 심심벽촌들에서 련이어 터져오른 준공의 축포성, 인민의 웃음소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드팀없는 신조, 열화의 사랑이 안아온 가슴벅찬 현실인것이다.


깊이 새겨주신 창조방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4년 8월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깊이 관심하신것은 건축물의 개성을 살릴데 대한 문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람마다 생김새가 서로 다른것처럼 건물들도 서로 달라야 한다고, 산업건물들은 자기의 기능에 맞게 특색을 살려 다양하게 설계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그러시면서 평면조직을 잘하여야 산업시설을 자기의 기능에 맞게 건설할수 있으며 립면조직을 잘하여야 미학성을 보장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산업건물설계에서는 건물의 기능에 맞게 필요한 요소들을 잘 조직하여야 한다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설계에서 어떤 사고방식과 창조본때를 지녀야 하는가를 통속적으로 설득력있게 깨우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끊임없는 륭성을 지향하는 번영의 시대에 제일먼저 혁신과 창조의 기치를 들어야 할 자신들이 경험주의의 낡은 타성, 경직된 사고관점에 포로될세라 제때에 경종을 울려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웅심이 뜨겁게 마쳐와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이날의 가르치심은 정녕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이 일찌기 목격한적 없는 최상의것, 보다 새로운것만을 안겨주시려는 열화같은 사랑의 발현인 동시에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예지로운 안목으로 설계가들의 눈을 틔워준 고귀한 지침이였다.

그 손길에 떠받들려 머지않아 온 나라를 뒤덮을 새롭고 독특한 지방발전의 실체들을 그려보며 일군들 누구나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신 지방발전의 새시대는 지방의 면모만이 아니라 우리 일군들과 설계가들의 창조관, 미학관도 완전히 개변시키는 참으로 가슴벅찬 변혁의 시대입니다!)

리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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