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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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 목요일 3면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를 경과한 지금 40개 시, 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하여 가동하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을 과시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이며 여기에서도 기본은 공장당조직들의 역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장, 기업소기층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자강력을 키워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준공을 앞둔 신양군일용품공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일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오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지역인민들의 물질생활에 실지 이바지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해당 공장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조직들이 제구실을 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크게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정말 맛있다고 여러 차례나 평가해주신 김화군식료공장의 고추장이 군지경을 벗어나 도와 전국에 소문이 자자하게 된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공장당조직이 당의 은덕이 군내주민들에게 가닿게 하기 위한데 지향점을 두고 당사업을 방법론있게 해온 결과라고 할수 있다.

두해전 2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앞으로 시, 군지방공업공장들사이의 경쟁에서 1등을 하겠다고 결의다진대로 초급당조직에서는 참신한 교양사업과 꾸준한 실무학습열풍으로 종업원들의 사상의식,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왔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당조직들이 김화군식료공장 당조직처럼 제구실을 할 때 당의 은덕이 인민들에게 정확히 가닿을수 있다.

그러나 당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일떠세워주었으니 모든것이 다 해결된것처럼 여기면서 생산의 주인인 종업원들과의 사업, 생산정상화와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 응당한 품을 들이지 않는다면 더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두지 못하게 되는것은 물론 나아가서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와 제품의 질제고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하고 당의 권위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정치적문제이다.

모든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은 상징물로나 서있는 공장은 우리 당에도, 우리 인민들에게도 필요없다는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인민생활향상의 직접적담당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종업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번듯하게 건설해놓았다고 하여도 생산의 주인인 사람들이 준비되지 못하면 당정책의 생활력이 제대로 발휘될수 없다.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에서는 종업원들에게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폭넓고 깊이있게 인식시키며 공장애를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하여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켜야 한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이라는 거창한 혁명강령을 제시한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와 생산활성화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깊이있게 해설해주어 종업원모두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분발해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인재들을 발동하고 종업원들속에서 기술학습의 된바람을 일으켜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여나가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지방공업발전의 가장 필수적이며 전략적인 자원인 인재를 육성하지 못하면 인민들앞에 빈손으로 나설수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핵심기술자들을 키우고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불을 걸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5》에 다양한 제품을 출품하여 참관자들의 관심을 끈 숙천군옷공장과 성천군식료공장, 이천군일용품공장을 비롯한 여러 지방공업공장의 경험은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제고에 생산활성화와 제품의 질제고가 달려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당조직들은 제품의 맛과 질은 생산자들의 정성과 함께 기능의 결실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인재육성, 기술기능수준제고에 단위발전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

젊고 전도유망하며 진취성이 강한 사람들을 선발하여 핵심기술자로 키우며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적극 망라시켜 공장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인재력량으로 준비시켜야 한다.이와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을 실속있게 운영하여 종업원들 누구나가 자기 부문의 새 기술과 발전추세를 환히 꿰들고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너도나도 뛰여들도록 떠밀어주어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적극 장려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을 당사업에 적극 구현하는것도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해말 장연군과 신포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에서 강조하신 문제가 있다.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과정에 얻은 경험을 호상 교환하면서 좋은 점을 일반화하고 개발경쟁, 품질경쟁을 적극 벌려 다같이 전진하고 발전하는 풍을 조장확대해나가는것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앞선 생산단위들에 찾아가 경험과 기술을 배우며 작업반들사이의 제품개발경쟁, 질제고경쟁도 적극 전개하여 자기 공장제품의 가지수를 끊임없이 늘이고 질을 보다 높여야 한다.

준공의 환호가 생산정상화의 동음으로 이어지게 하여 지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 실제적인 개선을 가져오는것이야말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증시이며 이것은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의 본연의 임무이다.

모든 지방공업공장당조직들은 당정책이 인민을 찾아가고 인민은 당정책의 덕으로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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