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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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3일 금요일 2면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나날에


깊이 관심하신 생산지표


2025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신양군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다.

공장들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 식료공장에서도 다른 시, 군식료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간장과 된장, 당과류와 같은것을 고정지표로 생산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자기 지역의 특성과 경제적잠재력에 맞게 생산지표를 여러가지로 정하여야 한다고, 밀가루가공식품도 여러가지로 만들수 있으며 바다를 낀 시, 군에서는 다시마가공품을 비롯한 수산물가공품들도 생산할수 있을것이라고.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한 장연군식료공장에서는 군에서 생산한 보리를 가지고 맥주까지 생산하고있다는데 그런 식으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가지수를 하나하나 늘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의 주인들은 물론 동행하였던 군의 일군들도 생각이 깊어지였다.

지금 계획된 생산지표만 원만히 보장하여도 군주민들의 수요를 얼마든지 충족시킬수 있다고 여기면서 자기 지역의 얼굴이 살아나는 특산제품의 종수를 하나라도 더 늘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은 자신들이 돌이켜져서였다.

자기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오늘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지표를 늘이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민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문제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할 때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높이 발휘될수 있다는것을.


비누향기도 가늠해보시며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북창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여 이곳에서 생산한 비누제품을 보아주실 때의 일이다.

이날 다양한 색갈의 빨래비누들의 향기를 하나하나 가늠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박하향을 넣어 생산한 비누의 냄새가 좋다고, 향을 적절히 첨가하여 비누를 잘 만들었다고 치하해주시였다.그러시고는 향기가 좋은 비누를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실 때마다 기초식품들의 맛도 직접 보아주시고 그 색과 냄새까지 헤아려주시며 인민들이 리용하는 모든것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 되여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새겨주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서였다.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 제품을 안겨주려고 그토록 마음쓰시기에 오늘은 또 비누의 향기까지 가늠해보시며 깊은 정을 부어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비누 한장에 들어가는 향료의 량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속에는 지방인민들에게 차례질 소비품 하나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이 얼마나 무겁게 실려있는것인가.

정녕 인민을 따뜻이 품어안고 보살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아래 활짝 꽃피는 우리의 생활이고 만복의 열매 주렁지는 우리 조국이다.

위대한 어버이를 경건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격정의 웨침이 울려나왔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지혜와 열정, 힘을 다 바쳐 질이 높은 일용품들을 꽝꽝 생산함으로써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 생활의 향기가 집집마다에 흘러넘치게 하겠습니다.)

본사기자 차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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