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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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0일 화요일 4면

증산투쟁의 앞장에 선 당원들의 충천한 기세


집단주의위력을 떨치며


영광의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 충성과 애국의 열기는 해주편직공장 완성작업반 당원들속에서도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모두다 애국으로 더 굳게 단결하여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신년경축연설을 받아안고 집단주의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치며 학생교복생산에 전심전력해온 이들이다.

생산을 내미는데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작업시간이 제한된 조건에서 단위시간당생산량을 늘이면서도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였다.이를 위해 당원들은 두몫, 세몫의 일감을 걸머진 속에서도 기능이 어린 신입공들을 한명씩 맡고 그들의 기술기능을 높여주기 위해 퇴근시간도 미루어가면서 사심없는 방조를 주었다.이렇게 기능공이 신입공을 도와주고 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며 집단적경쟁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혁신자대오는 날을 따라 늘어났으며 일터마다에서는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였다.보통날의 걸음, 평소의 실적으로는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할수 없다, 이것이 이곳 당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새 교복을 받아안고 기뻐할 학생들을 그려보며 제품 하나하나에 깨끗한 량심을 묻는 당원들의 모범이 불씨가 되여 일터마다에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일고있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영광의 당대회를 마중가는 이곳 작업반 당원들의 혁신적성과는 공장안에 혁명열, 경쟁열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


원료보장은 걱정말라


1월계획 넘쳐 수행, 2월에도 매일 천수백t의 비료생산 정상화!

굴지의 비료생산기지의 자랑찬 성과에는 생산의 첫 공정을 지켜선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원료직장 당원들의 헌신도 깃들어있다.

지난 1월초 어느날 저탄장에서 퇴근하라거니, 한 교대 더 하겠다거니 하며 싱갱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평범한 로동자를 신년경축행사에 불러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광을 안겨준 당의 은덕에 보답하자면 남보다 두몫, 세몫 해야 한다는 기중기작업반 방인국동무를 직장일군은 종시 설복할수 없었다.그날부터 방인국동무는 하루 두 교대이상 기중기운전을 맡아하며 성실한 땀을 바쳤다.

지난 1월말 교대를 마치고 퇴근하려던 분탄2교대작업반 반장 한경일동무는 저탄장에 방금 도착한 십여량의 화차들에 실린 무연탄이 강추위에 꽁꽁 얼어 하차설비를 리용할수 없게 된것을 알게 되였다.작업복을 다시 갈아입고 함마와 정대를 찾아쥐는 그의 모습에서 자기 위치를 자각한 당원들이 따라섰다.얼어붙은 탄을 까내여 깨끗이 부리우고난 그들이 퇴근길에 오른것은 새벽 1시였다.

어찌 이들만이랴.당장 치료받아야 할 몸이지만 고급기능공인 자기가 이런 때 필요하다면서 금이 간 건조로동체를 용접에 의한 덧붙임방법으로 12시간만에 보수해낸 수리1작업반 반장 최학철동무, 고장난 기중기를 밤을 새워 수리하여 원료를 중단없이 보장한 작업반장 리창국동무를 비롯한 수리2작업반 당원들…

증산의 척후에서 힘있게 내달리는 이들의 신심과 열정은 영광의 당대회장으로 달리는 흥남로동계급의 전진속도를 배가해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향란


생각도 실천도 대담하게


영광의 당대회를 앞두고 평양화학건재공장 기와생산2작업반 당원들의 투쟁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며칠전 기와생산설비들에 대한 보수가 진행될 때였다.

한창 작업중에 일부 부속품들이 모자라 보수작업이 중단될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였다.작업반장 한덕현동무가 나섰다.

물론 공장에 제기하여 애로되는 문제를 해결받을수도 있다.하지만 해당 절차를 밟아가며 기다리는 동안만큼 어차피 작업시간이 지연되지 않겠는가.당대회를 가까이하는 오늘의 하루하루를 우리가 이렇게 보낼수 있는가.

이 호소는 비단 헌신적이고 실천력이 강한 초급일군의 일욕심만을 보여주는 말이 아니였다.대오의 선봉투사, 당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교양이였고 힘있는 선동이였다.

작업반원들이 일제히 호응해나섰다.

그들은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제기되는 부속품문제를 속히 해결하였으며 하여 설비의 보수기일을 정확히 보장할수 있었다.

화성지구의 어느한 대상건설장에서 이동작업을 진행할 때에도 그러했다.당원들은 작업반이 수행해야 할 작업량과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예견하고 작업공구들을 보충적으로 준비한것을 비롯하여 사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웠다.

이렇게 되여 작업반은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으며 맡은 과제를 제일먼저 수행하고 다른 단위들을 도와주는 미풍도 발휘하였다.

오늘도 이곳 당원들은 당적량심앞에 떳떳한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본사기자 박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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