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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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1일 수요일 2면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깊이 관심하신 비누향기


어머니 우리당이 펼친 지방변혁의 위대한 새시대와 더불어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지금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식료품과 기초식품, 일용품을 비롯한 갖가지 제품들이 생산되고있다.

자기 고장의 이름이 반영된 상표를 단 갖가지 제품들을 놓고 사람들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지방이 변하는 오늘의 자랑찬 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어려와서이다.

정녕 이 땅에 펼쳐지는 지방변혁의 눈부신 현실에는 그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전하고전해도 끝이 없을 그 많은 사실들중에는 필수소비품의 하나인 비누에 깃든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지만 2025년 12월 3일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자욱과 더불어 흘러간 잊지 못할 헌신의 하루였다.

이날에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여러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련이어 찾으시며 끝없는 로고를 바치시였다.

평안남도 신양군의 식료공장, 옷공장, 일용품공장들의 생산시설, 문화후생시설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과 운영준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어 북창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식료공장을 돌아보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어 일용품공장의 비누생산장에 들어서시였다.

감미로운 향내가 가득차있는 비누생산장의 제품탁우에는 박하향, 레몬향, 장미향 등이 첨가된 여러가지 색갈의 빨래비누들이 그득히 쌓여있었다.

그 모든것을 커다란 만족속에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박하향빨래비누를 드시고 몸소 그 향내를 가늠해보시였다.

한동안 비누의 향내를 가늠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박하향을 넣어 생산한 비누의 냄새가 좋다고, 향을 적절히 첨가하여 비누를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시였다.

빨래비누의 냄새를 맡아본 일군들도 경애하는 그이께 정말 향내가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드리였다.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는 장미향빨래비누를 드시고 향내를 가늠해보시더니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비누는 냄새가 정말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은은한 비누향기에서 그것을 사용하며 느끼게 될 인민의 기쁨을 안아보시는듯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경건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올랐다.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그 자그마한 비누에도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의 불같은 정이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던것이다.

일군들의 뇌리에는 잊지 못할 가지가지의 일들이 뜨겁게 되새겨졌다.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이 토의책정되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장에 인민들이 리용하는 자그마한 소비품인 비누를 몸소 가지고나오시여 우리 일군들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데 대하여 간곡하게 당부하신 사실, 인민들의 소비품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도 거듭 취해주신 사연…

들어보아야 그 무게가 얼마 되지 않는 비누이건만 바로 그것이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는것이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거기에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정을 실으시며 그리도 마음쓰신것 아니던가.

우리 인민이 리용하는 모든것은 최상이여야 한다!

이런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시, 군들에 새로 일떠서는 일용품공장들에 현대적인 비누생산공정을 꾸리도록 하시였고 새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여서는 향을 넣은 비누를 만들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생산한 비누도 꼭꼭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일군들의 귀전에는 그날 오전 신양군일용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비누를 보아주시며 비누문제에 대해 이제는 마음을 놓게 되였다고, 자신께서는 비누를 생산하는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하신 음성이 금시 울려오는듯싶었다.

일군들은 제품탁우에 쌓여있는 비누들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은은하게 풍기는 비누향기, 일군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가장 뜨겁게 응축된 이 세상 제일 그윽한 향기로 안겨들었다.

어찌 비누뿐이랴.

원산구두공장을 찾으면 인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고 만세를 부르면 안된다고, 그렇게 하는것은 주인답지 못한 태도라고 일깨워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오고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찾으면 생산정상화의 불길속에 감자가공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실지 인민들에게 덕을 주는 공장으로 자기의 몫을 다해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이 뜨겁게 울려온다.

이 땅에 웅장하게 일떠선 새 살림집들이며 인민이 즐겨찾는 식료품, 기초식품은 물론 어린이들이 매일 먹는 젖제품과 학생교복, 학용품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정의 손길이 깃들어있지 않은것이란 없다.

정녕 위대하신 어버이의 그렇듯 뜨거운 정, 그렇듯 크나큰 헌신에 떠받들리여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은 늘어만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리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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