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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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9일 목요일 5면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에 분수령으로 빛나는 당대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과학적인 로선과 방략으로 중중첩첩의 도전을 타개하면서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걸어왔으며 이길에서 자주적이며 강력한 국가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수행하여왔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대회들을 소집하고 명확한 투쟁방략과 목표들을 책정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향도하여왔다.

80여성상에 이르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로정에 새겨진 뜻깊은 당대회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혁명의 새로운 발전과 눈부신 도약을 안아온 력사의 분수령들이였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로정에 불멸의 리정표가 또다시 세워지게 될 당 제9차대회를 눈앞에 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당창립대회


1945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보고 《우리 나라에서의 맑스-레닌주의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에서 국내외에 조성된 정치정세를 상세히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당중앙지도기관으로서 당중앙조직위원회를 내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우리 당의 조직로선과 정치로선을 밝히시였다.

당의 조직로선에서는 장기간의 항일혁명투쟁에서 검열되고 세련된 우수한 공산주의자들을 핵심으로 하여 당의 조직적골간을 꾸리며 당을 무산계급의 토대우에 튼튼히 선 대중적당으로 만들고 유일한 지도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의지 및 행동의 통일을 확고히 보장하며 민주주의중앙집권제적규률을 튼튼히 세워야 한다는것을 규정하였다.

당의 정치로선에서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기본정치과업으로 규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4대당면과업을 밝히였다.

대회는 당중앙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당 제2차대회


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는 1948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성된 국제국내정세를 분석평가하시고 창립이후 우리 당이 진행하여온 전반사업을 총화하시였으며 우리의 민주기지를 튼튼히 다지며 당을 질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제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당조직들이 생산에 깊이 침투하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고 새로운 인민적기업관리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문제, 당세포사업의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 모든 세포를 생기발랄한 산 조직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 당원들과 인민들속에서 당정책교양과 혁명의 원리교양,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귀중한 가르치심들은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운 불멸의 지침들이였다.

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는 우리 나라에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 첫 시기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는 길을 뚜렷이 밝히였으며 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고 당을 질적으로 공고화하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대회로 되였다.


당 제3차대회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1956년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이 걸어온 간고하고도 자랑찬 투쟁로정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시고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며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는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끝내고 사회주의적공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닦으며 인민들의 의식주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하는것을 제1차 5개년(1957-1961)계획의 기본과업으로 제시하였다.또한 당사상사업분야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세우는것을 주되는 과업으로 내세우며 당원들에게 우리 혁명의 성격과 임무, 장래전망을 똑똑히 인식시키고 우리 나라의 혁명투쟁력사, 우리 당의 정책으로 교양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주체의 기치, 통일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력사적인 대회였으며 대회를 계기로 우리 당건설과 당사업은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힘있게 전진하게 되였다.


당 제4차대회


1961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당 제3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5년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인 인민경제발전 제1차 7개년(1961-1967)계획의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시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1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중공업의 우선적장성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며 과학과 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는 문제, 광범한 대중을 교양개조하며 단결시키는것을 당이 해결하여야 할 중심적문제로 내세우고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 사업에 전당을 발동시키며 이 사업을 군중적사업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과업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는 사회주의기초건설의 완성을 총화한 승리자의 대회,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온갖 종파오물을 청산하고 전당이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불패의 위력을 시위한 단결의 대회,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며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5차대회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는 1970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강력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킨 력사적승리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다그쳐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인민경제발전 6개년(1971-1976)계획의 웅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6개년계획의 기본과업은 공업화의 성과를 공고발전시키며 기술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켜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근로자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공업과 농촌경리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술혁신운동을 널리 벌려 중로동과 경로동의 차이, 농업로동과 공업로동의 차이를 훨씬 줄이며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3대기술혁명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워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당 제6차대회


1980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 제6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함께 모시고 진행한 영광의 대회였으며 우리 당에서 수령의 혁명위업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음을 내외에 시위한 뜻깊은 대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로 규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에서 우리 식대로 풀어나가는것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근본방도로 제시하시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우리 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명백히 규정하였으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뚜렷이 밝히였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높이 모시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전면적승리와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널리 시위한 승리자의 대회였으며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힌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7차대회


당 제6차대회로부터 당 제7차대회가 진행되기까지의 3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준엄한 투쟁의 나날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년대들이였다.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공세가 우리 공화국에 집중된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 우리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인민과 군대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붉은기,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지키며 자랑찬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열린 뜻깊은 대회로서 2016년 5월 6일부터 9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이 준엄한 력사의 풍파속에서 주체사상, 선군혁명로선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와 경험들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며 당의 강화발전과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2016-2020)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였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을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와 투쟁강령을 제시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8차대회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행로에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2021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제7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으며 대외관계를 진전시키고 당사업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에서는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이 천명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제발전의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것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으로 책정하였으며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투자를 집중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경공업부문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는것을 중심과업으로 내세웠으며 국가경제의 현황과 잠재력에 기초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승리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기어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혁명가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시위한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되였다.

본사기자 리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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