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소식
학교지원사업에 힘을 넣어
총련은 민족교육을 모든 사업의 중심에 놓고 이 사업에서부터 애국위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지난해말에 진행된 학교운영에 관한 경험교환모임도 그 일환이였다.민족교육중앙대책위원회가 주최하였다.민족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재일본조선인교육회(교육회)와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산하의 여러 단위가 쌓은 경험을 공유, 일반화하고 모든 단체, 사업체들이 협동하여 학교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자는데 모임의 목적이 있었다.
특별강연회와 토론, 경험교환이 진행되였다.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하여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깊이 연구하면서 자기 단위에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를 찾았다.
모임뒤끝에 우리 학교지원협의회가 결성되였다.여기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일군들과 각 본부위원장들, 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일군들, 각 학교 교장 및 교육회 회장들, 조청과 청상회 등의 대표들이 망라되였다.
경험교환모임을 마치고 돌아간 일군들은 민족교육지원사업에서 자기 단위가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분발하고있다.특히 교육일군들은 난관극복의 강한 정신력과 희생성, 책임성을 발휘하여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학교운영의 자립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해나가기 위해 애쓰고있다.
호평받는 예술단체
도꾜에는 시부세조선악단으로 불리우는 동포예술집단이 있다.
2022년 여름에 조직되였다.그 성원들은 지부관할지역에 거주하고있는 동포들이다.각기 자기 직업을 가지고있는 동포들로서 사업과 생활의 여가에 한데 모여 연주훈련과 공연활동을 벌리는 사람들이다.전문예술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있고 음악애호가들도 있다.가수인 현광호동포는 이전에 지역청상회 회장으로 사업하였다.소해금연주가인 하명수동포는 총련 금강산가극단에서 이름떨치였고 현재는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음악부 성원으로 사업하고있다.총련지부 상임위원이기도 하다.
그들은 지부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계기에 우리 민족문화의 우월성을 떨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소해금, 대피리 등 민족악기들의 흥취나는 선률이 울려퍼질 때마다 동포들은 어깨를 들썩인다.
최근에도 공연이 진행되였다.장내가 떠나갈듯한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연방 《좋다!》, 《훌륭하다!》 등의 절찬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심어주는 공연,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공연은 동포들의 애국적열의를 발양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이토록 미더운 악단에 대한 지역동포사회의 사랑과 성원도 열렬해지고있다.
본사기자 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