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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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1일 토요일 3면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당성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은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공산주의적품성에 대하여 12가지로 밝혀주었다.이는 모든 일군들이 당에 끝없이 충실하고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다운 혁명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 훌륭한 인격자로 준비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다.

당성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성이며 제일생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당성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데서 핵심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합니다.》

당성이란 한마디로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다.

다시말하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다.

일군들이 높은 당성을 지니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자각하고 그를 원만히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높은 당성을 지녀야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정확히 투시하고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을수 있으며 용의주도하게 사업을 설계하고 어떤 애로가 막아서도 완강하게 밀고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자신의 충실한 방조자, 친근한 전우였다고 하신 김양건동지,

당중앙이 바라고 관심하는 문제라면 다 자기가 해야 할 일로 간주하고 당중앙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그 어느것이나 자기의 아픔으로 여긴 일군이 바로 김양건동지였다.하기에 그의 사색과 열정은 담당분야만이 아니라 과학, 교육, 체육 등 그 어느 부문에나 새겨졌다.

당에서 어느한 종목의 체육기재때문에 걱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즉시 부서성원들의 협의회를 조직한 그는 물론 체육부문은 우리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당에 기쁨드리는 일이라면 네일내일 가림없이 기어이 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전개하였다.과학기술전당이 건설될 때에는 직접 현장에 나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대책을 세웠으며 스스로 어느한 소학교의 후원자가 되여 학교개건공사를 떠밀어주기도 하였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기발한 착상력과 대담한 조직전개력도, 무한한 헌신성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높은 당성으로부터 나오게 된다는것을 그는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이 기억하는 참된 충신들을 따라배워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나가야 한다.

당중앙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겠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누구보다 사상과 신념이 투철해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일군들이다.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고 대중을 이끌어야 할 지휘성원들이 시련과 난관앞에서 동요하고 신념이 흔들리면 대오의 사상의지적단합을 유지할수 없고 혁명의 전진발전에 커다란 저해를 주게 된다.

일군들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승리와 미래는 우리의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서는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관을 지녀야 한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가지고 당조직사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며 혁명적실천과정을 통하여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하여 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도덕의리로 간직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는것을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으며 이 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 당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고있는가를 늘 따져보면서 부족점을 제때에 고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 어긋나는 자그마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리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일군들의 당성은 당의 로선과 정책,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당정책집행의 정확성과 완벽성의 높이이자 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남먼저 기발을 들고 나아가며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리면서 당의 구상을 기어이 현실로 펼쳐놓아야 한다.무슨 일을 하든지 당중앙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데 립각하여 사업을 설계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론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당결정을 자그마한 에누리나 편차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는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당중앙의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는데 혁명가의 첫째가는 사명이 있으며 일군들의 당성은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적극 발현되여야 한다.

참다운 충신의 귀감인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을 보여주는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동무도 당원이겠지? 이게 그냥 전화선인줄 알아? 당의 령도선이야.》

비밀보장을 구실로 당의 령도선까지 차단하려는 군벌관료주의자들의 책동에 맹종맹동하던 통신군관들을 되게 꾸짖으며 현철해동지가 한 말이다.

군부의 요직에 틀고앉은 반당군벌관료주의자들이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당정책을 비방하며 군대내 정치조직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할 때 그와 비타협적으로 투쟁함으로써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한것이 현철해동지의 가장 큰 공적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은 현철해동지처럼 철두철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선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사상과 의도에 어긋나는 부정적인 경향과 요소에 대해서는 그것이 비록 사소한것이라 할지라도 즉시에 투쟁의 불을 걸어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존엄과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는데 언제나 앞장서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당정책관철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으며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데 한몸 내대는 높은 당성을 지닌 견결한 투사로 자신을 튼튼히 준비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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