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히는 인권, 폭발하는 분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인격과 존엄, 생명을 지키려는 근로대중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미국각지에서 당국의 이주민정책에 대한 항의운동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1월 7일 미네아폴리스에서는 이민세관국 요원이 이주민들을 강제추방하는 과정에 37살 난 한 녀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를 계기로 뉴욕과 워싱톤, 보스톤,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미국의 수십개 도시에서 당국의 이주민추방정책과 법기관의 폭력행위를 반대하고 총격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추궁을 요구하는 항의행동들이 벌어졌다.그 과정에 또 한명의 시민이 총에 맞아 살해당하였다.이것은 군중의 분노를 더욱 격앙시켰다.
1월 30일 미네아폴리스에서는 수많은 항의자들이 거리에 떨쳐나섰다.그들은 《이민세관국은 필요없다》 등의 글이 씌여진 옷을 입고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리면서 이민세관국 요원들이 도시에서 떠날것을 요구하였다.한 참가자는 당국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하고있는 강제추방행위를 《시민들에 대한 련방정부의 전면적인 파쑈공격》으로 락인단죄하였다.
캘리포니아로부터 뉴욕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역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벌리였다.미네아폴리스주변지역에서는 교직원들까지 시위에 떨쳐나섰다.
항의행동조직자들은 《일하지 말라》, 《수업은 필요없다》, 《상점은 필요없다》, 《이민세관국에 대한 자금지출을 중지하라》라는 구호밑에 전국의 46개 주와 뉴욕, 로스안젤스, 시카고, 워싱톤 등 주요도시들에서 당국의 이주민정책과 이민세관국의 폭력행동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다.
이스라엘에서도 당국의 아랍인차별정책에 대한 반발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아랍공동체
이스라엘에서는 지난해 252명의 아랍계이스라엘인들이 폭력범죄로 목숨을 잃었다.력대 최악의 기록이라고 한다.
아랍인들에 대한 살인률은 2023년에 그 전해에 비해 2배로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빠르게 상승하고있는 상태이다.
얼마전 이스라엘에 거주하고있는 아랍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어느한 단체의 성원들이 손에 검은 기발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리였다.그것은 사태의 시급한 해결을 당국에 요구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조직되였다.단체는 성명에서 1월 한달동안 아랍계시민 25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후 아랍인들에 대한 범죄, 폭력, 강탈이 위험한 단계에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위가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2주동안 아랍인들의 시위는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전국각지의 아랍인거주지들에서 총파업이 벌어지고 북부도시 사크닌에서 10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행진이 진행되였다.파업과 행진은 사크닌의 한 개인기업가가 범죄집단의 강탈행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상점문을 닫은것으로부터 발단되였다.다른 기업가들도 련대의 표시로 상점문을 닫았으며 그것은 전체 아랍인거주지에로 파급되였다.
이스라엘북부와 중부의 아랍인거주지들에서는 경찰에 총기소지를 금지하고 범죄자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것을 요구하는 시위들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경찰은 아랍인들의 요구를 무시하면서 범죄사건에 대한 고의적인 방임의혹을 부인하였다.
그러한 속에 1월 31일 밤 4만여명의 아랍인들과 유태인시위자들이 대규모집회에 참가하여 아랍인들에 대한 폭력사태를 묵인하고있는 정부를 비난하였다.집회는 아랍계시민들과 유태인들이 함께 벌린 반정부항의운동이다.
그에 대하여 보도하면서 언론들은 《아랍계가족들과 네타냐후정부를 반대하는 유태인항의자들이 합류한 보기 드문 모습이였다.》고 평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아랍인의 피는 값눅지 않다.》라고 웨치며 이 운동의 상징인 검은 기발을 흔들었다.시위에서는 《아랍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대규모시위들은 타민족에 대한 배척과 인간증오를 고취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배타주의정책에 대한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본사기자 은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