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동음에 비낀 자각
책임적인 노력과 줄기찬 분투로 맡겨진 혁명과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김책착암기공장 청년종합가공직장의 당원들도 있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모든 당원들이 분기해나섰다.
지난 1월중순 내면연마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이 진행될 때였다.수리작업반에 그 일감을 떠맡겨놓고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당앞에 결의한 증산결의목표를 자기 날자에 수행할수 없었다.
연마공 조광혁동무는 수리공들과 함께 설비를 빠른 시일안에 보수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도 토론하면서 지혜와 힘을 합쳐 설비보수를 3일만에 앞당겨 끝내고 일정계획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이들뿐이 아니다.
선행작업을 맡은 선반공 박정국동무는 자신의 걸음이 한걸음 늦어지면 그만큼 로동계급의 량심에 티가 앉게 된다고 하면서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간이나 생산현장을 떠나지 않고 성실한 땀을 바쳐 제기된 과제를 넘쳐 수행하였다.
직장장 리창혁동무는 여러명의 신입공들을 맡아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하여 성실한 땀을 바치였으며 당원 한광춘, 조영걸동무들은 공구를 갱신하여 착암기부속품의 가공시간을 훨씬 줄일수 있는 기술혁신을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련일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제품 하나하나에 깨끗한 량심과 헌신을 바쳐가는 당원들의 투쟁모습에 고무되여 청년동맹원들과 직맹원들도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직장은 1월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한데 이어 2월에도 높은 증산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의 력사에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당 제9차대회가 진행되는 지금 이곳 당원들의 열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김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