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의료일군들입니다》
각지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중에서
보건일군들의 아름다운 소행을 담은 독자들의 편지가 본사편집국으로 계속 전해지고있다.
《보건부문에서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자질과 공산주의적인 풍모를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당보에는 순천시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 김혜경동무가 만사람의 뜨거운 축복속에 새 가정을 이룬 내용의 기사가 실리였다.
얼마전 그의
《두벌자식이 더 곱다고 손자가 있었으면 하는것이 나의 소원이였습니다.하지만 그것이 현실로 되리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한것은 우측반신이 마비된 딸의 상태로는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기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평양산원 의료일군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저의 딸이 입원한 순간부터 그들은 우리 당에서 제일 아끼고 내세워주는 영예군인이 무사히 아기를 낳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대책을 세워나갔습니다.해산이 불가능하고 생명이 위태로와질수 있는 딸의 건강상태에 맞게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세우기 위해 낮에 밤을 이어가며 고심어린 연구를 거듭하였습니다.그들이 바친 정성과 노력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마침내 건강한 아기가 태여났을 때에는 친형제, 친부모처럼 기뻐하며 저마다 애기포단과 애기옷을 마련하여주었고 가정에서 준비한 별식도 안겨주면서 각별한 정을 기울이였습니다.불편해할세라, 적적해할세라 늘 곁에서 세심히 보살펴주는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다른 나라에서라면 내 딸이 과연 어떻게 되였을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귀여운 손자를 받아안은 기쁨과 함께 우리 제도의 고마움을 터놓는 한 로인의 편지는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높은 의술과 뜨거운 사랑으로 아들의 병을 고쳐준 옥류아동병원 의료일군들의 소행을 전해온 한 인민군군관의 안해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아들을 안고 옥류아동병원을 찾은것은 지난해 10월이였다.며칠후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이였다.수술이 끝난 후에야 녀성은 아들의 병이 보기 드문 질병이였다는것과 그와 관련하여 협의회만도 수십차례나 진행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하기에 녀성은 우리에게 보낸 편지에 이것은 오직 내 조국의 품속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현실이라고 하면서 어린 아들의 밝은 모습에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이 다 비껴있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높은 의술과 정성으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꿋꿋이 떠받들고있는 훌륭한 의료일군들을 널리 소개해줄것을 부탁하였다.
이런 절절한 마음속고백은 전쟁로병의 건강을 회복시켜준 송림시병원 의사 전복실동무의 소행을 전하는 리순옥녀성의 편지와 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사경에 처했던 딸이 다시 일터에 서게 된 사연을 전하는 평성시 양지동의 한 주민의 편지에도 담겨져있었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을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수많은 의료일군들이 정성의 꽃을 아름답게 피워가고있다.
김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