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도 실천도 하나가 되여
당적량심에 떳떳하게
영광의 당대회장으로 마음달리는 대중의 앞장에서 언제나 혁신의 불길을 지펴나가고있는 당원들의 투쟁열의는 강계강철공장 압연직장에서도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사흘전 밤이였다.교대시간을 몇분 앞두고 2작업반 반장 주철석동무는 작업을 인계받기 위해 현장에 들어선 3작업반 성원들의 모습을 주의깊게 살피였다.밤교대작업에 아직 익숙되지 못한 일부 종업원들의 얼굴이 시야에 안겨들었던것이다.
그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청년동맹원들이 적지 않은 3작업반을 도와줄것을 결심하고 이 문제를 자기 작업반의 당원들과 토의하였다.
그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당원들모두가 이에 적극 호응해나섰다.
그들은 교대시간이 되였지만 작업장을 떠나지 않고 3작업반원들을 도와나섰다.
김원철동무를 비롯한 3작업반의 당원들은 자신들이 맡은 교대작업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고 하면서 2작업반 당원들의 등을 떠밀었다.
하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2작업반의 당원들은 물론 청년동맹원들 역시 누구도 작업장을 뜨려고 하지 않았다.그리하여 그날 밤 당원들이 앞장선 가운데 두 작업반의 종업원들은 서로 힘을 합쳐 하루 강재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게 되였다.
비록 몸은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영광의 당대회장에 뜻도 마음도 함께 두고 증산투쟁의 앞장에 서려는 당원들의 순결한 당적량심은 대중의 증산열의를 북돋아주는 기폭제가 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문학
절대로 드틸수 없다
올해 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남정농장 제5작업반 당원들의 마음은 지금 영광의 당대회장으로 끝없이 달려가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지만 올해 정초부터 영광의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떳떳이 맞이하기 위해 농장원들의 앞장에서 목초액생산을 비롯한 농사차비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온 이곳 당원들이다.
며칠전 작업반앞에는 목초액생산에 필요한 많은 량의 벼겨를 확보해야 할 긴장한 과업이 나섰다.
작업반장 김명민동무는 지체없이 당원들과 마주앉았다.
우리 당원들이 영광의 당대회들을 어떻게 맞이하였는가.이렇게 서두를 뗀 그는 농사차비에서 필수적인 항목의 하나인 목초액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하고나서 당원들이 있는한 농사차비일정계획을 조금도 드틸수 없다고 하면서 앞장에서 이끌어나갔다.
김옥녀, 김창녀, 김경숙동무를 비롯한 20여명의 당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많은 량의 벼겨를 확보하였으며 그리하여 지금 작업반에서는 목초액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밀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영농작업에서도 당원들은 많은 량의 진거름을 마련하면서 대중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는가 하면 뒤떨어진 농장원들을 맡아안고 진정으로 도우며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있어 작업반의 영농사업에서는 날마다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
순간의 자만도 모르고
며칠전이였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성대히 개막되였다는 보도에 접한 봉화건설관리국 평천건설사업소 기술반 당원들은 류다른 흥분속에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수십일동안의 분투로 철근만곡기, 짐권양기를 비롯한 많은 건설장비들에 대한 개작, 보수정비를 훌륭히 완결한 이들이였다.
하건만 이곳 당원들은 그 어떤 자만도 몰랐다.
영광의 당대회장에 마음을 잇고 보다 혁신하고 분투하자!
이런 하나의 지향뿐이였다.
반장 황철동무가 나섰다.
당대회가 진행되는 뜻깊은 기간에 우리모두 힘을 합쳐 아르곤용접기를 훌륭히 완성해내자.
당원들 누구나 호응해나섰다.사실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아르곤용접기제작은 경험도 없는데다가 단위실정에도 부합되여야 하는것으로 하여 여러 측면에서 난문제들을 안고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마지막고비를 반드시 이겨내고 이 기구의 완성을 앞당길 일념에 넘쳐있었다.반장, 당세포비서부터 대중의 선봉에 섰다.
미장기계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오고있는 김철명, 윤광수동무를 비롯하여 로당원도 신입당원도, 새로 배치된 당원도 모두가 분발하였다.
초급당위원회의 지도와 방조밑에 리은석, 리송남동무를 비롯한 기능공들은 집체적협의를 더욱 심화시키였으며 여러 당원들은 다른 단위들을 찾아가 경험을 배워오기도 하고 부족되는 부분품을 자체로 해결하기도 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영광의 당대회장으로 향한 충성의 일념을 안고 이들은 화성지구 5단계 건설투쟁에서 리용하게 될 능률높은 새 기구들을 제작하는데 모든것을 바치고있다.
본사기자 박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