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보다 큰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을 개시하게 되는 지금 대오의 전위에 서있는 일군들이 응당 지녀야 할 품성이 있다.정치성이다.
정치성을 체질화하는것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일군들이 정치활동가로서, 혁명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일군다운 정치사상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정치성은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모든 문제를 정책적안목에서 예리하게 대하며 당의 의도에 맞게 풀어나가는 혁명가의 기본품성이다.
정치성은 조선로동당의 일원이라면 누구나 다 갖추어야 할 품성이지만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당정책관철에로 선도해나가야 할 일군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절실한 문제로 제기된다.
높은 정치성은
정치성의 결여는 당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간도 못하는 정치적둔감성, 당의 호소와 시대의 숨결을 호흡할줄 모르는 정치적미숙성, 자기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각오가 없는 비혁명성을 낳게 된다.
당의 사상과 정책의 진수를 옳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격동적인 사변들에 진정으로 흥분하고 열렬히 호응할줄 모르는 사람은 주관적으로는 아무리 당에 충실하겠다고 하여도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수 없다.
정치성은 일군의 가치와 자격을 규정하는 척도이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설계와 작전을 잘하자고 하여도 당의 사상과 정책의 참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사고하고 판단하는 예민한 정치적감수성을 지녀야 하며 지도와 대중의 창조적열의를 밀접히 결합시켜 성공적인 결과에로 인도하자고 하여도 그들의 주인된 자각과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한 이끌어낼줄 아는 정치적자질이 높아야 한다.
높은 정치성을 지녀야 당의 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모든 문제를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정확히 투시하면서 철저히 당정책의 요구대로 풀어나갈수 있으며 불리한 조건에서도 대중의 열의와 창발성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당에서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갈수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이 활기있게 전개되고있는 오늘 지역과 단위에서의 실적의 차이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정치성이 높은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의 사상과 정책이 정확히 반영되고 당의 요구와 기준에 부합되는 목표들이 완전무결한 결실로 맺어지지만 그렇지 못한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정책이 정확히 관철될수 없다.
일군들이 높은 정치성을 지니자면 모든 사업에서 당의 권위를 먼저 생각하고 철저히 옹위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모든 사업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그 성과여부는 당의 권위와 직결되여있다.그런것만큼 일군들은 무슨 문제가 제기되거나 사업을 하나 조직해도 무엇보다먼저 당의 권위보장의 견지에서 예리하게 분석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며 철저히 당의 의도에 맞게 설계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당정책관철을 순수 경제실무에 빠져 주관주의적으로, 취미본위주의적으로 대하게 되면 정책적선에서 탈선하여 외곡집행하게 되며 결국 존엄높은 당의 권위가 훼손되게 된다.
때문에 일군들은 당회의들에 적극적인 자세로 참가하고 당문헌과 당의 방침, 당출판물들에 대한 진지한 학습을 통하여 당의 구상과 의도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며 당결정을 자그마한 에누리나 부족점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주위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항상 당의 존엄과 권위보장과 관련한 정치적문제와 직결시켜보는것을 관습으로 굳히며 그에 손상을 줄수 있는 자그마한 요소도 제때에 강한 투쟁을 벌려 바로잡는 투쟁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당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높은 정치성의 뚜렷한 발현이다.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당정책관철에서의 완강한 실천력은 천부적인 기질이기 전에 정치성의 분출이다.
정치성이 높은 일군은 항상 자기 책무를 무겁게 자각하고 주인다운 일본새로 모든 사업을 조직집행해나가며 순결한 량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대중을 불러일으켜 당의 결심과 구상을 정확히 실천해나간다.
반면에 정치성이 부족하면 눈앞의 난관에 포로되여 당정책을 회의적으로 대하며 보신에 버릇되여 눈치놀음만 하고 말로만 당정책관철에 대하여 외우면서 몸사리기나 책임회피에 급급하게 된다.
일군들은 맡고있는 책무의 중요성과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위치에 대하여 늘 돌이켜보면서 비상한 책임감과 높은 사업능력, 투신력을 발휘하여 일단 내세운 투쟁목표를 끝까지 수행하는 능숙한 실력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지금 일군들에게는 변천하는 시대적흐름에 부응할수 있는 높은 정치적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원숙한 지도력과 실천력으로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과 책임감을 언제나 명심하고 높은 정치성의 체현자가 되여 당과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의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