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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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4일 수요일 2면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을 위한 길에서


몸소 뜨락또르도 몰아보시며


2023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여름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오랜 시간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 관심하신것은 뜨락또르의 성능과 질에 대한 문제였다.

생산현장을 돌아보시고 밖으로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뜨락또르들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공장로동계급의 땀과 노력이 진하게 슴배여있기에 더욱 소중하신듯 한동안 장쾌한 그 모습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공장에서 생산한 뜨락또르를 한번 운전해보자고 한다고 하시였다.

2017년에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뜨락또르를 몰아보시며 그 성능과 기술적특성을 료해하시고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런데 또다시 공장에서 생산한 뜨락또르를 운전해보자고 하시니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가 마쳐와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얼마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몰아가시는 뜨락또르의 발동소리가 울려퍼지였다.

이윽하여 뜨락또르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변속기와 조향장치가 지난 시기보다 많이 원활해지고 편안해졌다고 치하해주기도 하시고 제동발디디개의 높이와 가속답판의 위치에 대하여, 운전수좌석에 설치한 용수의 세기문제에 이르기까지 뜨락또르의 우결함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가 농업근로자들이 리용할 뜨락또르를 몸소 운전해보며 그 성능과 편리성을 헤아려본적 있었던가.

나라의 기계공업발전과 농촌기술혁명수행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며 그 실현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공장일군들은 전세대 천리마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목표를 기어이 실현해나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깊이 새겨주신 진리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연혁사의 한페지에는 도, 시,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던 2023년 11월 26일이 자랑스럽게 기록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에 나오시여 이 기업소의 대의원후보자들에게 몸소 투표해주신 이날은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있어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은 뜻깊은 날이기도 하였다.

그날 생산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형압축기를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는것은 단순히 비료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만드는가 만들지 못하는가 하는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대주의와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 수입병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경제의 주체성을 강화하는가 강화하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투쟁이라는데 대하여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앞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되던 때가 삼삼히 밟혀왔다.

그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 필요한 대형압축기생산문제가 론의되였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형압축기를 룡성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이번에도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전세대들이 그러하였던것처럼 당에서 준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리라고 굳게 믿는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대형압축기생산을 통하여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대형압축기를 수입하는 길이 아니라 자체로 만드는 길을 택하시였고 그 과업을 룡성로동계급에게 맡겨주신것 아니랴.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자체의 잠재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자력갱생만이 우리가 살길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모두에게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갈 때 자주적존엄을 지킬수 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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