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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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5일 목요일 6면 [사진있음]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우리 농민들에게 안겨준 진정한 삶-땅의 영원한 주인

토지개혁법령발포 80돐을 맞으며


우리 당이 수천년을 두고 지배계급의 착취의 수단으로 되여왔던 땅을 진정한 인민의 재부로, 희망넘치는 새삶의 터전으로 전환시키는 토지개혁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온 때로부터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금도 평생의 소원이던 땅을 분여받고 김일성장군 만세!》, 《토지개혁 만세!》를 소리높이 부르며 기쁨에 울고웃던 우리 농민들의 그날의 모습을 떠올릴 때면 새 조국건설의 첫 기슭에서 농민들이 안고있던 가장 크고 절박한 숙망을 풀어주는것으로부터 민주개혁의 큰걸음을 내짚었던 우리 당의 웅지와 용단에 격정을 금할수 없다.그때로부터 흘러온 80년의 력사는 자기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맞이한 이 나라 농민들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이 땅을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며 긍지높은 삶을 수놓아온 빛나는 력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토지는 농업생산의 기본수단이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오랜 세월 멸시와 수탈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농민들에게 참된 삶을 안겨주고 그들의 리익을 가장 철저하게 실현해준 당, 민주개혁의 첫걸음에서부터 농민들이 지지하고 환호하는 미증유의 대변혁을 일으킨 당은 세상에 오직 하나 위대한 조선로동당뿐이다.

우리 나라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깊이 헤아리시며 해방된 새 조선에서 실시해야 할 제반 민주개혁의 첫자리에 토지개혁을 먼저 놓으신 어버이수령님,

토지개혁의 강령을 완성하시기 위해 이 나라 농촌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소작농가는 몇집인가, 자작농은 몇인가 등 실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장정로력 한사람이 땅을 얼마나 다룰수 있고 소출은 얼마나 낼수 있는가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료해하시며 우리 수령님 바치신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속에 어제날의 머슴군, 소작농이라는 원한서린 굴레를 벗고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삶, 당당한 영예와 존엄을 지니게 된 우리 농민들이였다.그때로부터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이 땅의 주인으로 된 력사와 함께 그 땅을 지키고 가꾸며 성장해온 긍지높은 력사가 시작되였다.

그 력사는 결코 순탄한 세월의 루적이 아니였다.

한치의 땅을 지키기 위해 피와 생명도 바쳐야 했고 때로는 토지개혁에 못지 않은 간고한 투쟁의 길도 헤쳐야 했다.

가렬했던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도 로동당의 품속에서 인간의 참다운 권리를 찾고 자기의 힘을 자각하였기때문이 아니였던가.그렇게 지켜낸 땅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불러일으켜 복구건설에서도 기적을 창조하고 사회주의농업협동화의 승리를 이룩하며 보다 큰 행복의 길을 열어나갔다.

온 나라가 거창한 전변으로 들끓던 그 나날을 떠올릴 때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인가 함경북도에 가시였던 때를 회고하시면서 그때 한 늙은이는 자기 일생에 가장 기쁜 날이 두번 있었는데 한번은 토지개혁으로 땅을 받은 날이고 또 한번은 농업협동조합에 든 날이라고 말하였다고 하시던 추억깊은 교시가 우리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땅의 전변과 함께 우리 당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참다운 삶의 긍지와 보람을 절감하여온 농민들의 모습이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뜻깊은 교시속에 얼마나 뜨겁게 비껴있는것인가.

토지개혁으로부터 시작된 이 땅의 전변사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보다 위대하고 거창한 승리와 영광의 력사로 이어져왔다.

토지정리, 지금도 이 네 글자를 외울 때면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온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맛이 나게 일신시키는 대자연개조사업을 결심하시고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설레이는 우리 인민이다.

지금도 2000년 1월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힘있게 보여주고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이 커다란 여운을 안겨주며 우리의 가슴속에 메아리쳐온다.

부강번영할 조국의 앞날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절감하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참다운 인생관, 혁명관을 지닌 자력갱생의 강자, 미래의 개척자들로 또 한번 몰라보게 성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가꾸어주신 사회주의대지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참다운 삶의 보금자리로 더더욱 눈부시게 변모되고있다.사회주의농촌의 거창한 전변과 함께 우리 농민들의 물질문화생활과 사상정신의 령역에서 커다란 변화와 발전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누구보다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농촌의 주인들로 내세우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리상과 그 실현을 위한 완강한 투쟁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실 웅대한 구상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의 념원까지 합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으신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이다.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만드는것은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주되는 과업이고 그 승리를 위한 관건적요인이라고 하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정치의식을 높여주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그들모두를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위대한 사랑의 력사속에는 다 새겨져있다.농업부문의 공로있는 로력혁신자들도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성대한 연회에도 불러주신 그 감격적인 순간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정중히 제의하시고 력사에 없는 특혜조치까지 취해주신 그 사랑, 전국의 농촌들에 일떠세워주시는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 방방곡곡의 전야들에 보내주신 사연깊은 농기계들…

그 뜨거운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기에 이 나라의 농촌 그 어디에서나 참된 실농군들, 과학농사의 열풍속에 지식형의 농업근로자들로 준비해가는 미더운 모습들을 볼수 있고 국가가 무상으로 안겨준 현대적인 새 살림집에서 도시부럽지 않은 생활을 향유하며 보다 문명부유해질 래일을 앞당겨오는 농업근로자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을 목격할수 있는것 아니던가.

오늘 사회주의전야의 그 어디에 가나 볼수 있는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공산주의로 가자!》라는 구호들에는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면서 끊임없이 변모되여온 사회주의대지의 긍지높은 력사를 체험하며 영원히 우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는 애국농민으로 삶을 빛내여나가려는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맥맥히 살아높뛰고있다.

정녕 세상은 넓고넓어도 이렇듯 위대한 력사를 가진 땅, 이처럼 나날이 젊어지고 약동하는 대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지방발전, 농촌건설을 더욱 다그쳐 해마다 지방과 농촌을 새롭게 변모시키며 전국인민들의 물질문명생활에서 보다 큰 개변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앞으로 우리 조국의 대지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서는 실로 또 얼마나 눈부신 전변이 일어나게 될것인가.

그렇다.

우리 조국의 미래가 무궁창창하듯이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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